누나의 변태성욕 - 그후 2부
누나의 변태성욕 - 그후 2부
" 어흑~ 여보~ 아..흐흑..아앙"
철퍽, 철퍽, 덜그럭 덜그럭
살과 살의 만남. 그리고 식기들의 흔들림
퇴근한 내 눈엔 싱크대를 붙잡고 엎드린 누나의 뒤에서
열심히 박아대는 녀석의 엉덩이가 보인다.
이런 생활도 어느새 1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호칭은 주인님에서 여보로 넘어간지 몇일 됐다.
아니 둘 사이에 왔다갔다 한다.
내겐 야,당신 그녀석은 주인님, 여보
" 어흑.. 아앙 여보 더 박아주세요~ "
" 개썅년.. 걱정마~ "
이젠 내가 들어와도 별 신경조차 쓰질 않는다.
소리를 뒤로 하고 내방으로 갔다. 흐트러진 침대.
여기서 시작해서 주방 싱크대도 간건지. 두번째인지는 모르겠다.
누나방 침대가 작아서 항상 내방을 이용하곤 한다.
옷을 갈아입고 나와보니 이젠 쇼파로 옮겨가 있다.
무슨 굴렁쇠도 아니고 자지를 꼽은채로 이리저리 잘도 다닌다.
씻고 나와보니 또 한판이 끝났는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 어~ 언제 왔어? "
" 형..왔어요? "
" 어..뒷치기 하느라 정신 없던걸~ "
" 두번짼대요. 아~ 이 씨발년이 어찌나 박아달라 하는지
자지가 얼얼해요~ "
" 어머~ 우리 여보 자지가 힘이 넘치니까 그렇죠~ 힝~ "
" 그..그래. 니가 고생이 많다 "
씨발 고생은 내가 더 많다.
" 형~ 이년 돌림빵 할껀데 괜찮죠? "
" 도...돌림빵? "
" 어머 여보~ 주인님~ 그런거 남편한테 허락 구할필요 없어요~ "
요 몇일 저놈이 누나를 가지고 놀다가 집에가면
누나는 다음은 어쩌고 놀까 궁리하면서 내가 말하곤 했었다.
그 내용에 난 그저 잘 모르는 남편인거다. 누나의 행태에 대해서 잘 모르는.
" 이년, 돌림빵도 많이 당했다는데....
형은 남편인데 그런것도 몰랐어요? "
" 서..설마...진짜야?
다른 남자를 만난건 알지만 돌림빵은 몰랐는데...."
" 이그~ 형 너무 착하다~ "
안다. 누구보다 잘 안단다. 그 곳에 내가 있었으니.
" 예전에 존나게 하고 다녔다고 하던데 형은 몰랐구나~ "
" 어머 주인님... 남편은 그런거 자세히 몰라요~ "
이럴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연기 학원을 알아봐야 하나보다.
" 그런데, 넌 괜찮겠어? 와이프가 다른 사람이랑 해도? "
" 에이..형은. 그렇다구 이년이 형이랑 이혼하고 나랑 결혼하겠어요?
나이차가 스물셋인데~ 울 엄마랑 두살차이뿐이 안난다구요~
그냥 따먹는 걸래년인데 뭐 어때요~ "
" 그..그렇긴 하지 "
" 이쁘다고 해도 개걸래년인데~~ 그냥 따먹는거죠~
게다가 나이도 많은년을 내가 데리고 살겠어요?
그런건 형이나 하는거지~ "
씨발. 말을 해도. 은근히 날 약올리는게 재미있나?
시종일관 누나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히죽거린다.
" 주인님 말씀이 맞아요.
저같은 개걸래는 마음껏 따먹고 가지고 놀다가 버리시면 돼요.
저는 창녀같은 년이니까요 "
" 응~ 아니야 넌 창녀보다 더 개걸래야~ "
" 네~ 주인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창녀보다 더 개걸래에요 "
둘이 만담을 한다. 익숙하다. 요 몇일 항상 저러고들 있다.
왠만한 개그 프로보다 더 웃긴다.
만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 형...이년이 얼마나 개걸랜줄 알아요? 알려줄까요? "
" 그..그래 "
주절주절 떠들어 댄다. 과거 경험담을 누나가 말해줬나보다.
어쩌고 저쩌고..그래서 또 어쩌고.
" 진짜 개걸래죠? 다음에 또 말해줄께요~~~ "
그래 그래. 뭘 또 말해?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니까.
남자들의 습성이다. 우위에 서고 싶은것.
이 어린것은 그 어림으로 인해서 더욱더 우위에 서고싶어 한다.
시종일관, 나와 비교하며 자신이 더 알고 더하며 등등을 자랑 하고싶어 한다.
누나와 내가 이런 어린애 심리를 모를리가 없다.
" 주인님..너무 말하지 말아요.
요즘 남편 욕구 불만이라..그런거 들으면 고생한다고요~ "
" 왜? 아..니년이랑 못해서? "
" 네..그러니 너무 약올리면 불쌍하잖아요
매일 자위나 하는데 "
" ㅋㅋㅋ 진짜로 둘이 안하는거야? "
" 어머~ 주인님도~ 우리가 괜히 각방 쓰겠어요? "
씨발. 남매니까 각방쓰는거지.
" 그래. 요즘 와잎이 전혀 안해줘서 죽겠다.
하물며 스킨쉽도 못하게 하거든.. "
의기소침 연기 작열!!!
" 야~ 궁상맞게..
그럼 주인님께 부탁해봐..
주인님이 허락하시면 입으로라도 해줄께 "
" 그..그렇다고 허락을 맞는건...좀.. "
헉. 개새끼. 기대하는 눈빛이다.
" 주인님~ 입으로 한번 해줄까요? 불쌍한데? "
" 왜 해주고 싶어? "
" 아뇨~ 왠지 불쌍해 보이잖아요~
" 형~ 입으로 해주라고 할까요? "
" 그럼..나야 고맙지... "
뭔가를 생각하는듯 하더니 이네 알았다고 한다.
누나는 그애가 시키는대로 내 앞에 무릅꿇고 앉아선
내 자지를 입에 넣고 고개를 까딱 거린다.
" 형~ 내가 도와줄게요~ "
놈은 누나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 씨발년~ 남편 자지도 나한테 허락맞고 빠는 좆같은년아~~ "
" 웁~~웁웁~~~~ "
" 형~ 이년 머리 더 거칠게 움직이게 해줄께요~ "
조금은 과격하게 머리채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댄다.
" 이런 씨발년 ~ 보짓물 흐르는거 봐~
엉덩이 들어 썅년아~ "
누나는 쇼파에 앉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 쑤걱~ 쑤걱~~ ' 연신 뒤에서 손으로 보지를 휘젓는다
" 웁~ 웁~...어흥..주인님 미칠꺼 같아요~~어으~~ "
" 이런 개 썅년이 매일 미친데~~ 좆같은년~ "
" 남편 자지 빠니까 좋냐? 썅년아? "
" 어흑~~ 아니엥요..주인님게 더 좋아요~~~어흐흑~앙 "
" 아이~ 씨발년..쌌네...좆같은년~~~
그만 빨고 엎드려 이 씨발년아~ "
" 어흑..하~~ 네 주인님 어서 박아주세요 "
" 좆까고 있네 이 씨발년~~~ "
니년이 싼거 치우라고 이 씨발년아~ "
바닥엔 누나가 훌린 물들이 여기저기 흩뿌려저 있었다.
" 얼른 .. 기어 썅~ 저기 걸래 물어와 "
누나는 엉금엉금 기어서 욕실앞에 깔아놓은 발수건을 입으로 물어온다.
" 딱어..씨발년아..개보지 같은년..손 쓰지 말고 썅년아~ "
어이. 이보시게. 하던건 하면 안될까?
누나는 입으로 발수건을 입으로 물고 바닥을 훔친다.
원래 이렇게 논다고 누나에게 들었었다.
남편 자지 빠는것도 자기에서 허락맞고 빠는거에 흥분을 했는지
아니 흥분한것 같다. 말하는거에 자신감이 느껴지는게...
" 형~ 형 아내..저 개년 내가 평상시 가지고 노는거 보여줄께요~ "
" 어..그..그래 "
" 형..보니깐 저년한테 구받 받는거 같은데~~~
제가 가지고 노는거 보고서 스트레스 풀어요~~ "
" 그..그래. 난 그렇게 못하니까~ "
이새끼. 나를 생각해 주는게 아니다.
그저 우월감을 내앞에서..니 아내는 내게 이런년이다~ 과시하고 싶은거다.
" 야이 씨발년아..차렷~ 열중셧~ 엎드려~ 이쌍년 빨리 안해? "
무슨 군대 얼차려 주듯 이러저리 굴린다.
놀랍지는 않다. 과거에 놀던 가락이 어디 가지는 않을테니까.
아마도 은근히 이런 쪽으로 유도를 한게 누나일테니까.
은근 발가벗고 얼차려 받는 누나가 섹시하다.
" 똑바로 누워 썅년아...다리 들고~ 손으로 잡아서 땡겨~~
이런 씨발년 ~ 제대로 안해~ 개년아 니 눈에 니 보지 보이게
더 엉덩이 들고 ..이런 씨발년~~ 그래~ "
누나는 바로 누운 상대로 엉덩이를 들어 다리를 잡아서 당겼다
다리 안쪽으로 손을 넣어 당긴 자세라 보지가 적나라하게 펴쳐졌다.
그렇게 유연하지 않더라도..자세가 그래서 자기 보지가 얼필 보일것이다
나는 쇼파에 있는 쿠션을 가져다 머리에 받춰줬다..
" 씨발년~ 어때 니 개보지 니가 보니까~~ 좋지? "
" 네~ 주인님. 너무 좋아요~ "
" 형..여기서 오줌 싸도 돼요?
어차피 이년이 다 치울꺼에요..괜찮죠? "
" 어..그..그래~ "
그냥 장판인데 닦으면 그만이다.
난 이놈이 누나를 그자세로 두고 누나한테 오줌을 쌀줄 알았다.
" 야..씨발년아..이제 오줌 싸봐~
살살 싸..이 썅년아..니 오줌 얼굴에 흐르게~~받아 쳐먹어~ "
헉. 이건 뭐지? 이 엿같은 발상은?
" 네.주인님..시키는대로 할게요.."
누나는 서서히 오줌을 싸기 시작했고..오줌은 공중을 돌아서
누나 몸과 얼굴에 후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쩌다 오줌발이 엇나가면 몸을 비틀어서라도 자기 얼굴에 떨어지게 애쓰고 있었다.
" 야이 씨발년아~ 입 벌리고 받아 쳐먹으라고~~"
누나는 엉덩이를 쳐들고선 주인 명령을 따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런 누나를 보며 이놈이 내게 히죽 웃으며 말을 한다.
" 예전에 웃긴영상 보니깐요..원숭이가 자기 오줌 받아 먹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건데...우와~~~~ "
이놈. 지가 시켜놓고 감탄한다. 아니 감탄을 넘어서 감동한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자지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누나의 행위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전에 안해본거야? "
" 전부 저년 차에서만 했어요..제가 너무 동안이라서 모텔 못간다구요
그래서 이런건 상상만 했지. 실제론 못해봤어요 "
이놈은 동안과 그냥 어린걸 구분을 못하나?
아니 어리고 동안이 맞다. 얼굴도 동그라니 어린데다 동안도 맞는듯 하다.
다..어린데 자지만 큰놈. 아니 발상도 특이한놈.
누나는 아직도, 자기 오줌에 흠뻑 젖은채로 자세를 고수하고 있었다.
" 아..씨발 싼다...입벌려~ "
" 네..주인님~ 좆물 입에다 싸주세요~~~~ "
벌어진 누나 입에다 정액을 토해낸다.
벌써 세번째라 그런지.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적다고도 할 수 없는 양.
얼굴엔 자신의 오줌과 약간은 정액이 그대로 있고.
누나는 '꾸울꺽' 정액을 삼켜버렸다.
" 씨발년..가만 있어...쌌더니..이제 오줌 마렵네~~
형도 같이 쌀래요? 이년 오줌 싸주면 존나게 좋아해요~ "
" 아..아니 난 괜찮아 "
이내 놈은 누나 몸 구석구석을 조준하며 얼굴까지 오줌발을 날려댔다.
그 와중에도 누나는 움찔거리며 흥분의 신음을 질러댔다.
" 아..흐흐흥..주인님..오줌 너무 좋아요..아앙앙 "
한바탕 난리를 치룬듯 너저분한 거실은 누나가 말끔하게 치우고
이내 옷을 입곤 애를 대려다 주고 돌아왔다.
" 아..씨발 못참겠다...자지좀 빨아봐 "
" 이그.. 조금만 참으시지~ "
청바지를 벗으려는 누나를 그대로 잡아서 무릅까지 내려온 청바지를 그대로 두고
급하게 삽입을 해버렸다.
" 어흑..며..명수야..자..잠깐만...우리..나가서 하자.."
" 나가서? "
" 응.."
" 왜~ 또 그렇게 벗고 돌아다니고 싶어? "
" 아...몰라..흐흑...아아~ "
하지만, 급도로 흥분한 내가 버틸 재간이 없었다.
멈추려 해도 이미 리듬을 타버린 허리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파도를 탔다.
철퍽~ 철퍽~ 처어얼퍽~
" 아..씨발, 창 밖으로 얼굴 내밀어 "
" 어..흑..알았어.."
3층 창 밖엔 큰 나무가 하나 있었고..그 주변은 원래 고딩들 잡담 장소였다.
뜨거운 여름을 시작하는 6월말 늦은 시간..
" 밖에 누구 있어? "
"..어..없어~ "
그렇게 난 창 밖으로 고개를 내민 누나의 뒤를 공략했다.
오래 참아서 그런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 아...흑...아..아...앙..."
이미 사정을 해버리고. 자지를 뺐건만 누나는 혼자 신음을 낸다.
" 밖에 누가 있구나? "
" 아..흥..모..몰라...아흑.."
이젠 자기 손으로 보지를 만지며 발광을 해댄다.
아마도 밖에 누군가 있으리라. 보고 있는지 어쩐지 나는 모른다.
그저 누나가 저러면 있다는 것. 그정도만 알뿐이다.
사람 무색하게 싸버린 후에도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자위를 하던 누나.
그런 누나를 안고서 침대에 누워서 담배를 한개비 물어본다.
" 누난..진짜. 타고난 색녀야~ "
" 그래서 싫어? 응? 응? "
" 이제와서..무슨~ 그럴리가 없잖아~ "
" 그러니까~ 니가 나를 잘 도와줘야 해~ "
여기서 뭘 더?
" 그래~ 피차일반 입니다~ "
" 그럼 우리 한번 더 할까? "
" 내가 무슨 그 어린놈인줄 알아? " 라고 말을 했지만
결국 다시 뜨거운 밤이 시작되고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