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그후 1부
누나의 변태성욕 - 그후 1부
" 아~ 씨발년~ "
" 야~ 욕 하지마~ "
" 왜? 욕 먹는거 좋아하잖아? "
" 착착 감기고 흥분 되지만....넌 아니야 "
" 왜? 나도 누나보다 어린데? "
" 넌 친동생이잖아~ "
지랄~
우리는 이렇게 함께 산다.
올 6월부터 이렇게 이상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누나의 이혼은 그보다 전에 일어난 일이었고
삶의 바뀜에 대해서 누나도 여러날 고민하고, 또 이리저리 궁리를 했지만...
결국엔 내게 와서는...
" 껴서 살면 안될까? "
나는 거부하지 못했다. 그럴 이유도 없었고
당장 금전적인것도 혼자보단 둘이 부담하는게 이로웠기 때문에.
뭐 사실은 이혼한다 할때부터 이리 될줄 알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동생이자 남편이 되었다.
" 누나..왜 자꾸 남자들한테 내가 남편이라고 그래? "
" 알면서 그러니? 원래가 임자있는 여자가 맛있다잖아~ "
" 그럼 누나 맛있게 먹으라고 내가 남편이라고 하는거야? "
" 왜그래~ 예전에 많이 그랬으면서~ "
누나 이혼전에 남편인척 많이 했었다.
다만, 나이가 들면 좀 변하나 했을뿐...
어쩌면 그렇게 의문을 가지고 물어보는 자체가 공염불에 가깝다는걸 나 역시 잘 알고 있다.
다만, 진짜와 가짜는 다르다는거.
' 띠띠띠 띠띠디 뚜루루루~ '
한참 티비를 보고 있는데 문이 열린다.
보던 티비를 보며 형식적인 인사를 건냈다.
" 왠일로 이리 일찍 들어와? "
" 어머 울 자기, 기다렸어? "
느낌으로 안다. 헉~ 뭐지?
벌떡 일어나 돌아본 현관앞엔 누나 말고 왠 남자.....남자?
남자라고 딱 말하기 힘든 그냥 봐도 어린애.
" 뭐..뭐야? 미리 전화라도 하던가? "
" 전화는 무슨~ 야 인사해 울 남편~ "
" 네..안녕하세요...말씀 많이 들었어요...."
" 아...응......................."
무슨 말???
난 엉거주춤한 상태로 누나를 쳐다봤다.
" 하하..울 애인이야~~~~ 모텔 같이갈 나이는 아니구~ "
염병~
그냥 말하면 다 받아줄지 안다. 왜? 그런 생활을 너무 오래 했기에...
" 나 작년에 임신 했을때...그때 그애야~ "
" 아...그때 그애가 너구나? "
누구보다 피임을 잘 하는 누나가..
작년에 임신한것 같다고 함께 가자고 해서 산부인과를 간적이 있다.
지금까지 그 험난한 짓거릴 다 하면서도 잘 지켜왔던걸..
얼마나 흥분 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해서 그때 물어봤었다.
" 피임 안했어? "
" 원래 계획에 없었어...그런데..미치겠더라.."
" 씨발...그렇게 미쳤으면 진작에 해탈했지~ "
" 야~ 그냥 그런날도 있더라 하고 이해해~ "
" 상대도 알어? "
" 응. 테스트기로 보여줬어..자기 애 가졌다구 "
" 뭐래? "
".........................어려...... "
알만하다.
" 애한테 임신한걸 뭐하러 말해? "
" 남자는 정복하고 싶어하고, 나는 정복 당하고 싶으니까~ "
그래 그래.....그래도 할 말은 했다.
" 누나 임신하면 낳던 안낳던...똑같아...늙는다구 건강도 그렇고~ "
" 야~ 내가 더 잘알아..다만 더 늙기전에...."
그 뒷말은 굳이 안들어도 안다.
그저 더 늙기전에 즐기고 싶다는 그 말을.
그저 그 이야기 뿐이었다.
지금와서 그때 그애야 라고 한다고 내가 할수 있는 말은 그저..
그때 그애구나가 전부였다.
서로 인사아닌 인사 비스무리한걸 나누고
그래도 손님인지라, 나름 간편한 술상을 봤다.
" 그런데, 내가 듣기는 했는데 가물가물 하다...너 몇살이니? "
"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 "
누나가 대변인인지 대신 대답한다.
" 만난지는 작년부터~ 당신 왜그래? 모르는척 하지마~ "
휴~ 도대체 모르는것과 모르는척은 뭐가 다른건가?
너무나 태연하고 자연스러운 말에 나는 내가 정말 아는데 잊었나? 싶기도 했다.
" 내가 말했잖아..요즘 애들 잘먹어서 자지가 엄청 커~
당신은 들어와봤자...울 자기 들어온곳 까지는 평생안된다구~
치~ 내가 말했는데...정말 기억 안나? "
" ............... "
" 이렇다니까~
자기야~ 울 남편이 치매끼가 있나보다...자지도 치매끼가 있어~
그래서 내가 어린 자지를 좋아하잖아~ 그러니 자기가 이해해~ "
" ......................... "
그놈은 이런 상황에 적응하느라 눈치보고
난 도대체 동생을 느닷없이 남편을 만들어놓고 저게 내앞에서 할 소린가?
이런 경우로 서로 말이 없었다.
사실 내 경우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도대체 둘 사이가 어느정돈지
서로 어찌 노는지를 몰라서 헤매는 경우였다.
누나를 따로 불러서 내가 알아야 할 정보를 묻고 또 듣고 싶었지만
뻘쭘히 있는 애를 앞에 두고 그러기가 힘들었다.
누나 역시 그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혼자 알아서 교묘하게 정보를 주고 있었다.
" 개보지가 좋다면서~ , 욕해도 돼~ , 자기 애까지 밴거 남편도 알잖아~ 괜찮아~
남편 그런거 신경안써~ 빨아줄까? 옷벗고 춤춰줄까? 남편 괜찮다니까~ "
단편적인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주입식 단어들이 튀어 나올때 마다~ 그애는 습관적으로 나를 보고
나는 그저 괜찮아~ 라고 말하면서 웃어주곤 맥주를 들이키는게 나의 할 일이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더 나아가지 않으면 누나가 짜증을 낸다는것도 잘 아는 사실이었다.
" 임마~ 괜찮아~ 원래 개보지라고 부르니? 전엔 알던 애는 미친년이라고 불렀었는데...."
" 진짜요? "
" 응..그런데 자지가 작아서 와이프가 차버렸어~
넌 커서 좋다고 ..와잎이 아주 노래를 부르더라 "
헤헤 거리면서 웃는다.
애들은 자신감 키워주면 온세상이 자기것인줄 안다.
그리고 이런 어정쩡한 분위긴, 한번 하면 없어지는걸 잘 알고 있다.
" 현정아~ 구경좀 하게 놀던대로 놀아봐~~~ 보고싶네~ "
" 응 안그래두 미칠것 같아~~~ 지금부턴 끼어들지 말고 구경만 해~
그리고, 누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래? 그러지마~"
" 그..그래~ "
기다렸나보다. 그리고 혼났다. 왜 혼났는지는 나중에 알았다.
누나는 이제 열여섯 먹은 애 앞에 다소곳하게 무릅을꿇고선...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한다.
" 주인님, 남편 앞에서 어린 주인님 정액받이가 되고 싶어요.
항상 가지고 놀듯이 다뤄주세요 주인님
저는 남편이 옆에 있던 없던 항상 주인님 개보지니까요 "
애는 무안한지 나를 쳐다보고
누나는 알아서 잘~ 하라는듯 나를 째려 본다.
" 어..왜 다들 날봐~ 당신은 알테고..야 내가 울 와이프 만족을 못시킨다.
그러니 니가 좀 시켜줘..나도 그걸 원하는거야
여기까지 와잎이 데리고 왔으면 ..니가 어려도 그정도 눈치는 있잖아? "
" 네........"
" 주인님 들으셨죠?
남편은 조루에다 자지도 주인님보다 작아요
게다가 이 집도 제 집이구요
남편은 그냥 얹혀사는 그런 존재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모든 권리는 저한테 있거든요 "
" 지...진짜? "
이러면서 또 나를 쳐다본다.
도대체 나는 어디까지 장단을 맞춰줘야 하는지..
다만 알수 있는건, 누나가 남편을 아에 찐따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건 확실히 알았다.
찐따? 못되줄건 뭐가 있을까..난 예전부터 누나가 원하는건 다 했었다.
그건 지금도 변하지 않았고.
누나가 뭘 원하는지 안 이상은 그 다음부터 크게 어려울게 없다.
" 응 진짜...야.
이렇게 된거 오래됐어
여러모로 그렇고, 또 부부사이 가장 중요한
섹스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항상 미안했지
니가 와이프 만족시키니까 주인행세 할 자격이 있어
반대로 난 그럴 자격이 없으니까 "
" ..형은..그래도 괜찮아요? "
형은 씨발. 아저씨라고 해라
" 괜찮으니까 이렇게 사는거잖니~
쉽게 말하자면, 너한테 와이프가 노예듯이 나는 와이프 노예랑 비슷해
노예 까지는 아니고..비슷~ "
" 어...쩌 다가요? "
아~ 나 이런 개새끼
이 어린놈은 과도한 호기심은 주먹을 부른다는걸 알까?
"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예전에 이런저런 사고를 좀 쳐서 그래.
그래서 부부라지만 얹혀사는 꼴이니까 더 묻지마라~ "
" 네 "
나와 누나는 이런 생활을 오래해서..척~ 하면 착~ 이런 경지다.
이젠 누나가 치고 나올 차례다.
" 주인님. 자지 빨아드릴까요? "
" .... 응 "
그래 둘이 욕하면서 놀기엔 시간이 필요하겠지.
이미 커져버린 애 자지를 꺼내선 가만히 바라보며 한마디 한다.
" 이렇게 큰데..주인님 더 성장하시면 자지도 더 크겠죠?
아..너무 좋아~
당신 똑바로 봐. 이 큰 주인님 자지가 나 임신시킨 거거든 "
그래 크다. 인정한다.
요즘 애들이 잘 쳐먹어서 큰게 아니라..
저집안 내력이 그렇겠지. 많이 쳐먹는다고 자지가 클리가 없다는건
대중탕에서 등치큰 놈들 보면 아니까.
하아~ 하아~ 웁~ 웁~ 어리지만 큰 애 자지를 빨던 누나가 느닷없이 내게 키스를 한다.
그러고선 애한테 설명하듯 이야기를 한다.
" 주인님. 제가 남편 자지를 빨다가 주인님이랑 키스하면 불쾌하시잖아요.
남편이랑 키스한건 저한테는 주인님이 더 우위에 있다는걸 알려주려 한거에요.
주인님 자지를 빨던 제 입술도 남편한텐 감지덕지거든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그새끼가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다.
남편을 더 없이 무능하게 만들어서, 그녀석 기를 한껏 살려주고 싶은가보다.
아무래도 누나 하는 꼴을 보니 오늘은 치욕적인 밤이 될것 같았다.
" 그래...난 너 자지빨던 입술이라도 괜찮아...감사하지~ "
졸지에 집도 빼앗기고 무능한 남편이 되어버린 내가 무슨 말을 하겠는가.
" 이그 우리 주인님. 제말을 잘 안믿는다니깐
주인님. 남편 있는데서 다시 말씀 드릴께요. "
" 뭐..뭘? "
" 그래도 남편이니까 가끔 섹스는 해요~
하지만 내가 허락할때만 하구요. 또 싸는것도 주인님이랑 달라요 "
" 어떻게 다른데? "
" 주인님은 보지 안에다 또는 입에다 얼굴에다 마음대로 싸시잖아요.
남편은 쌀때 자지 빼서 자기 손에다 싸요.
제 배위에도 못싸거든요. "
" 왜? "
" 그거야 제가 주인님꺼니깐요 "
" 원래부터 그랬어? "
" 아니에요. 주인님 모신 다음부터 그랬어요"
" 혀..형이 뭐라고 안해? "
이것들이 내 앞에서 뭐하는 짓이지? 다 들리거든
누나가 내게 눈치를 준다. 이쯤에서 인정하시지? 하는 묘한 눈빛으로.
" 아..그건 내가 말해줄께.
작년에 와잎이 갑자기 그러더라.
이제 자기 주인님 생겼으니까 내 맘대로 못한다고 "
"........."
이새낀 말없이 나만 쳐다보고...누난 더 더 더....라는 눈빛을 내게 쏘아댄다.
" 그 때 부터 하는것도 맘대로 못하고..어쩌다 허락해서 해도
절때 자기 몸에 못싸게 해. 주인님꺼라고
난 수긍하고 인정해..진심으로..니가 잘해주길 바래 "
" 주인님. 들으셨죠?
사실 주인님 모시고.. 남편이랑 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에요"
" 뭔데? "
" 조금 후면 아실꺼에요.."
또 뭔짓을 하려고 저럴까? 궁굼반 걱정반이었다.
" 당신 자지좀 꺼내봐 "
" 왜.....에? "
" 꺼내라면 꺼내..좀~ "
이런 대화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내 자지라고 성이 안났을까?
잔뜩 성난 자지를 꺼냈다..마는 들려온 소리는..
" 봤죠? 주인님보다 한참 작아요~ "
이런 씨팔
누나는 상을 치우곤 애를 쇼파에 앉힌후 바로 올라탔다.
서로 안은 상태가 아닌 내 쪽을 보면서.
정면이라 누나 얼굴과 그놈 자지가 누나 보지에 들어가는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 아..윽...주인님 ...어떡해~~~ 아흥 "
" 나도 좋아...이..씨발년아...."
누나 등에 얼굴이 가려져 내가 안보여서 그런건지.
이제 분위기가 이렇다는걸 안건지...보지맛을 봐서 흥분을 한건지 욕을 한다.
" 허흑...주..주인님..씨발년 너무 좋아요..."
" 그럼 엎드려 개같은년아 "
철퍽 철퍽
어린놈이 누나랑 얼마나 했는지 아주 능숙하다.
" 어흑...아앙..주 주인님..남편한테 잘보이게 해주세요 "
" 뭘 "
" 주인님 자지가 제 보지 먹는거 잘보이게요 "
보짓살이 끌려 나왔다 다시 들어가고 반복하는게 선명하게 보였다.
" 아흑..미치겠어..주인님 안에 싸주세요..남편 잘 보이게 헉 "
" 알았어 "
이 씨발년만 남발하던 애는 어느순간 빨라지면서 멈췄다.
누나는 바로 똑바로 눕더니 자기 손으로 엉덩일 받쳐서 올리곤...
" 당신 이리와서 봐봐. 주인님 정액 흘러내리기 전에 얼른 "
엉덩이를 받치고 들고 있는게 정액이 흘러 내릴까봐 그런거란다.
하지만, 그렇게 쳐들어도 자지 뺄때 흐른게 있어서 어느정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양도 많은 새끼.
" 당신 섰지? "
" 으..응 "
" 그럼 밀어 넣어 "
" 지금 하라고? "
" 누가 하래? 당신 자지로 주인님 정액 깊숙히 밀어 넣으라고 "
씨발 그거였냐?
" 주인님. 주인님 정액 남편 자지로 깊숙히 밀어넣어도 되죠? "
" 으...응 "
난 시키는대로 한껏 쳐들려진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한번, 두번, 세번....본능이다. 허리가 자연스레 리듬을 타려 하는 순간....
" 야~ 누가 주인님 정액 밀어 넣으랬지 즐기래? 빼~ "
씨발.
" 주인님. 남편이랑 섹스 하는건 오로지 주인님이랑 한 후에 이럴때랍니다.
번들거리는 애 자지를 입으로 정성스레 씻겨준다.
욕실로 들어가선 뭐라는지 소근 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이내 나와선 키를 챙겨들고선
" 나 주인님 모셔다 드리고 올꺼야.."
" 아..그래. 너도 잘가라 "
" 네...형 또 올께요 "
또냐?
" 조금 걸릴꺼야. 차에서 주인님 정액 한번 더 받고 올꺼니까 그리 알어 "
" 응..알았어 "
" 형 걱정 마세요 "
뭔 걱정? 그렇게 둘이 나가선 한참후에 누나는 돌아왔다.
" 좋았냐? "
" 히힝~ 알면서 "
" 욕실에선 뭘 그리 소근거려? "
" ㅋㅋ 감 잡았다드라. 다음엔 욕도 잘하고 하던대로 잘 할꺼 같데 "
" 뭔 감? "
" 남편이 자기 생각보다 더 찌질해서 그게 좋단다 "
" 오냐~ 이 찌질한 남편 자지맛좀 봐라~ 썅~ "
" 흐흥 나야 박아주면 좋지~~~~ "
그렇게 누나가 내 집에 들어온지 단 3일만의 하루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