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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만난 그와의 ㅇㄴㅇ 2 (마지막)

새우 (202.♡.44.92) 0 2203 0 0 2019.01.20

알바하다 만난 그와의 ㅇㄴㅇ 2 (마지막)  

 

어쩌다 보니 그를 거의 이끌다시피 하면서 나의 자취방으로 데려왔다. 데려다 줄 수 없을 만큼 술에 취한 상태이지만, 

 

알바하다 만난 그와의 ㅇㄴㅇ 2 (마지막)
 

나와 한번 자보겠다고 횡설수설하는 게 참 웃기면서도 나도 마음먹은 바가 있으니 그냥 끌고 올라온 것이다. 몇 층 안 되는 계단을 그 큰 덩치로 힘겹게 올라오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며 조금 웃기다는 생각을 했다. 문을 열자마자 자동으로 켜지는 현관불빛 아래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술 향기가 배어있는 서로의 입안을 구석구석 맛보았다. 잠시 그를 그윽하게 바라보았다.

 

“내가 먼저 씻을게.”

 

난 먼저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하면서 ‘참... 사람 일이란 알다가도 모르는 건 가봐’를 연신 생각하며 내 욕구를 풀 수 있는 이 기쁨을 안고서 수건으로 몸만 가리고 나왔다. 그런데... 헐.... 그 인간이 쳐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뭐 하자는 거지? 이 새끼! 별별 생각이 들었다. 나를 그렇게 꼬셨으면 아무리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을 마셨어도 잠은 안 자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며 속으로 온갖 짜증을 냈고 이 사람은 글렀다 싶어서 그냥 옆에서 등지고 쪼그려 누워 자기로 했다.

 

그런데 이 인간 자면서 자연스럽게 한 손으로 내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순간 화도 났지만, 혹시 깬 건가 싶어서 몸을 살짝 돌려 입을 맞춰봤다. 양복을 벗기기 귀찮아서 애무는 건너뛰고 천천히 이 인간의 바지 속에 숨어있는 페니스를 쓰다듬었다. 서 있었다. 남자는 곯아떨어져도 본능적으로 발기되는가 보다. 인체의 신비를 깨닫는 순간이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기로 했다.

 

'그래. 20대를 덮치려고 한 30대 아저씨의 노력에 탄복한다. 술에 곯아떨어져도 상관없으니 오늘 내 욕구를 해소시켜 주렴.'

 

그렇게 천천히 하지만 신속하게 난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바지를 벗기니 헐.. 덩치는 산만한데 고추가 예상보다 너무 작았다. 이놈의 고추도 술에 취했는지 분명 발기했는데 힘이 없었다. 하지만 난 이대로 잘 수가 없었다. 이미 욕구불만 상태가 오래 지속된 상태고 앞에 남정네가 떡 하니 누워있으니 불굴의 의지로 여성 상위 체위를 잡고 그의 고추를 내 질 안으로 넣어 냠냠하기고 마음먹었다. 예상외로 고추는 작지만 덩치가 있어서 체위가 안정적이었다. 신나서 허리를 돌리니까 술 취해 기절해 있는 그는 애매한 신음을 내며 꼬물거리기 시작했다.

 

이대로만 되면 뭐 조금이라도 재미를 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한 번 꼬이니까 왜 이렇게 계속 꼬이는지 그의 고추는 나의 허리 돌림이 막 부스터를 장착하려는 순간 바로 죽어버렸다.

 

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을 만큼 짜증이 났다. 난 다시 화장실로 가서 샤워하며 화장실 작은 창문에 비치는 달을 보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1년 동안 못하고 있었던 것도 서러운데 이놈의 작은 고추 아저씨까지 나를 도와주지 않는 게 너무 짜증이 나고 속상했다. 내가 처량해 보이고 지질해 보였다. 심지어 내 취향도 아닌 이 아저씨를 붙잡고 섹스 한 번 해보겠다고 고군분투하는 내 모습을 보니 복합적인 감정이 마구 올라왔다. 그렇게 한바탕 속으로 올라오는 빡침을 삭히면서 나는 방으로 돌아와 그의 미니미 고추를 잘 다독여 바지 안으로 넣어주고 다시 그를 등지고 쪼그려 누워 잠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도 이 인간은 쳐 자고 있었다. 속으로 '어서 일어나! 이 새끼야!'라고 외치며 깨웠다.

 

“오빠~ 일어나세요. 아침이에요.”

 

그는 잠에서 깬 퉁퉁 부은 얼굴로 내 다리를 만지작만지작 하기 시작했다. 나는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김밥천국에서 아침을 먹고 헤어졌다. 그리고 돌아서며 속으로 외쳤다.

 

‘아저씨, 우리 이제 다시 만나지 말아요’


 

알바하다 만난 그와의 ㅇㄴㅇ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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