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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늦은 귀가

주소야 (14.♡.86.15) 4 334 0 0 2026.05.15

아내의 늦은 귀가


​오늘도 아내는 “접대 중”이라는 짧은 문자 한 통만 남기고 11시가 다 되도록 연락이 없었다. 

부산의 여름 밤은 습하고 후텁지근했다. 창문을 열어도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거운 기운을 머금고 들어왔다. 나는 소파에 기대앉아 TV를 켜놓은 채로 시계를 계속 확인했다. 도대체 그놈의 회사는 어찌 된 게 한 달에 5일은 각종 접대라는 명목으로 아내를 부려먹는지 정말 이상한 회사다. 남자 직원이 아닌 여자 직원, 그것도 결혼해서 애까지 하나 있는 유부녀를 거래처 접대에 보내는 회사라니… 요즘은 속된 말로 남녀 구분이 없어서 회사 업무에 차등을 두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래처 접대에 여성 직원들도 간다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정서상에 여자가 회사 접대에 간다는 게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간단한 식사 대접하는 자리라고 하지만, 12시까지 식사 대접만 하는 회사가 있겠는가? 그것도 중요한 거래처 바이어 접대에 말이다. 언젠가 한번 아내가 말해준 회사의 접대 코스가 생각났다. 저녁 5시 30분에 고급 식당에서 거래처 회사원들과 접대 부장, 남자 사원 2명과 아내와 여사원 1명이 저녁 식사를 한 다음에 2차로 고급 라이브 카페나 호프집에서 술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대화가 끝나고 9시나 10시쯤 되면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접대의 시작이었다. 회사의 영업부와 계약이 되어 있는 고급 룸살롱으로 가서 20대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접대부들과 함께 질퍽한 술잔치를 벌이기 시작한다. 이때 아내와 여직원들은 대부분 빠지지만, 가끔 분위기상 갈 수밖에 없을 때에는 간다고 한다. 룸까지 따라가서 아내가 하는 일이란 분위기 맞춰서 노래를 하거나 접대부들과 신나게 놀 때 상대가 없는 남자 사원이나 거래처 회사원들과 가끔 부르스 추기도 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당시에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화가 났던지 3일 동안 아내와 냉전을 치르기도 했다. 물론 아내가 나한테 정직하게 말해준 것은 고마웠지만, 아내가 다른 남자와 그것도 룸살롱에서 부르스 췄다는 데 안 화낼 남편이 어디 있겠는가? 만약에 있다면 그놈은 돌부처에 성인군자거나 이혼 결심이 서 있는 남편일 것이다.

지금 이 시각 내가 궁금한 것은 아내를 믿어도 될까? 하는 조바심이다. 그리고 과연 내 아내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아악— 아— 아— 더— 더 세게—”

“학! 학! 학!”

탁탁탁탁탁탁—

숨이 끊어질 듯한 신음 소리가 모텔 방 안을 가득 메웠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두 남녀의 신음 소리가 오렌지 불빛이 가득한 방 안에서 일어난 일을 대변해 주었다. 수정은 침대에 두 손을 걸친 채 선 채로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숙인 채로 자신의 보지 속살을 끊임없이 유린하는 남자의 굵은 자지를 후배위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자의 핏대 선 두 손은 그녀의 가름한 허리를 꽉 잡은 채로 자신의 자지가 수정의 보지 구멍에 더 빨리, 더 강하게 찌를 수 있도록 기술을 발휘했다.

‘남편과 4살 난 아들이 있다고 했던가?’

남자는 식사 대접을 받을 때 나누었던 대화가 문득 생각이 났다. 그는 갑자기 더욱 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남편과 자식이 있는 30대 직장 있는 유부녀라는 생각에 더욱 그녀를 유린하고 싶었다. 생각 같아서는 지금 그는 이 유부녀의 남편과 아이 앞에서 지금의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타다다다닥——

“아—악— 나 죽어—”

수정은 마침내 비명까지 질렀다. 이때까지는 흥분감에 의한 쾌감에서 나온 낮은 톤의 신음 소리였지만, 지금 나온 비명은 진정한 오르가즘에 의한 비명이었다. 남자도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느덧 남자도 발기된 자지 끝에 흥분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수정의 보지 속에서 나온 씹물은 어느새 흰 거품까지 품으며 빠른 속도로 왕복 운동을 하고 있는 남자의 자지를 부드럽게 들락거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남자는 마침내 한계가 오기 시작했을 때, 수정과 마찬가지로 극도의 흥분감에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오—오… 기—기—기무찌, 기—기—기—무 아—앗—앗앗—”

타다다다닥— 타다다다닥—

“아악— 악— 악— 아— 아— 아—”

남자의 자지 끝에서 일주일간 그의 몸속에 잠들어 있던 묽은 자짓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남자는 자신의 자짓물이 왕복 운동 중에 분출되기 시작하자 급격히 온몸이 구부러들면서 마지막 쾌감을 얻기 위해 왕복 운동에만 신경이 집중되었다. 그의 마지막 남은 자짓물까지 배출하기 위한 본능이었다. 수정 또한 남자의 자짓물이 배출되기 시작한 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온몸이 낮아지면서 낮은 비명과 함께 상체가 침대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2~3분 동안 그들은 말이 없었다. 자신들이 한 방금 전 행위를 느끼고 있었다. 어느덧 남자의 자지는 방금 전의 흥분감과 성욕구가 해소되면서 급속하게 쪼그라들기 시작했다. 수정 또한 남자의 자지가 죽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수정은 한참을 침대에 얼굴을 엎드리고 있다가 자신의 등 위에 얼굴을 댄 채로 가만히 있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사와키 상?”

사와키는 수정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상체를 든 채로 자신의 쪼그라든 자지를 수정의 보지 살에서 조심스럽게 빼내기 시작했다. 쪼그라든 자지는 수정의 허연 거품으로 변한 씹물이 묻은 콘돔으로 감싸고 있었다. 콘돔 끝에는 사와키가 배출한 황색 빛이 뚜렷한 자짓물이 한가득 고여 있었다. 수정은 조심스럽게 사와키의 자지를 감싼 콘돔을 부드럽게 벗겨주기 시작했다. 사와키는 감동받은 표정으로 수정을 바라보았다.

‘일본산 콘돔이라 그랬었나? 괜찮네.’

수정은 사와키가 방금 전에 썼던 벗겨진 얇은 콘돔을 보기 시작했다. 상표를 알아두었다가 나중에 사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사와키는 그런 수정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수정은 멀뚱히 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사와키를 보면서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것 같았다. 그녀는 덥석 사와키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사와키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깨끗이 입으로 빨아주기 위해서다. 수정은 사와키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에 넣은 채로 쭉쭉 빨아주었다.

“오—오— 윤상— 스—고이 스—고이—이—”

사와키는 생각지도 못한 수정 서비스에 감동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로 말했다. 일본의 젊은 년들은 더럽다고 절대로 해주지 않는 서비스를 한국의 그것도 33세의 아름다운 유부녀가 55세인 자신을 위해 이런 서비스까지 해주다니 역시 한국은 비즈니스 접대 섹스의 천국이었다. 요시모토 전무의 말이 맞았다. 그 회사에 좋은 물건을 싸게 왕창 구입하면 절대로 후회 없는 성접대를 받을 거라고… 그것도 전문 접대녀가 아닌 회사에서 따로 여직원을 보내서 해준다고 했었는데 사실이었다. 근성이라는 정신이 사라진 일본에서는 절대로 비교할 수 없는 접대 문화였다.

사와키는 3분 동안 수정이 쭉— 쭉— 소리 나게 빨아주던 자신의 자지를 빼고는 수정을 보며 말했다.

“윤상— 샤—워 샤—워 오케이?”

되지도 않는 짧은 영어로 수정에게 말한 뒤 사와키는 급하게 샤워장으로 갔다. 사와키가 사라지자 수정은 침대 머리 위에 있는 휴지통에서 휴지를 뽑아서 입을 닦았다. 그리고 또 휴지를 뽑아서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고서는 이미 말라버린 씹물을 닦기 시작했다. 콘돔을 사용해서 뒤처리가 비교적 쉬웠다. 남자의 자짓물이 보지 구멍 속에 고이지 않은 탓에 굳이 씻어낼 필요는 없는 탓이었다. 그래도 자신의 씹물이 범벅인 탓에 씻기는 해야 했다. 사와키라는 이 일본인 바이어가 샤워실에 먼저 갔으니 나오면 그녀도 씻을 예정이었다.

영업 특수 업무팀의 과장님이 그를 잘 접대하라면서 호텔에 같이 투숙시켰을 때에도 그녀는 전혀 망설이지 않았다.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그녀에게 다시 복직할 의향이 있느냐는 의사를 물었을 때에 그녀는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잘 알고 있었다. 결혼 전에 이미 많이 해왔던 일이기 때문이었다.

결혼 전 대학 다닐 때 호기심에 친구랑 같이 다니게 된 룸살롱에서 이 회사의 전무 눈에 띄어서 졸업 후에 취직이 되었다.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이 영업 특수부라는 이상한 부서에 배치되어 회사의 중요한 바이어에게 접대를 명목으로 육체적 봉사가 그녀의 주된 업무였다. 회사 내에서는 단지 간단한 복사나 회의실이나 사무실 관리가 전부였고, 주 업무가 가끔씩 있는 바이어 접대에 그녀의 육체적 봉사였다. 물론 급여나 회사의 대우도 비교적 좋았다. 회사도 비교적 큰 탓에 비밀 유지가 잘 되었다. 극소수의 이사급만이 알고 있었고, 절대로 외부에 발설되는 경우가 없었다. 하긴 이런 큰 회사가 여직원에게 접대를 명목으로 이런 짓을 시킨다면 틀림없이 난리가 날 것이다.

사실 오늘 그녀는 접대 계획이 없었다. 55살의 일본인이라는 사실에 그녀보다 한참 젊은 정연주라는 2년 차 여직원이 접대할 계획이었다. 그 나이대의 일본인 바이어는 대부분이 어리고 젊은 여성을 좋아하는 탓이었다. 그러나 일이 꼬인 게 2차에서 그녀가 이미 결혼했고,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에 갑자기 그 일본인은 그녀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눈치 빠른 부장은 재빨리 연주를 보내고 그녀에게 접대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물론 정연주라는 24살의 여직원이 대놓고 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한 것도 한 이유였다. 그녀는 지난번에 아주 변태 같은 일본 바이어를 만나 기겁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긴 누가 55살의 누런 이빨을 가진 점박이 일본인을 좋아하겠는가!

수정은 비교적 많은 경험이 있는 탓에 이연주 대신에 결국 이 일본인을 접대하게 된 것이다.

‘벌써 시간이!’

그녀는 벽에 붙은 커다란 시계를 보고 문득 남편과 아이가 생각났다. 방금 전에 일본인 바이어와 알몸으로 찐뜩한 섹스를 하는 중이라 생각을 못 한 탓이었다.

‘기다리고 있겠네! 전화라도 할까?’

수정은 고민되기 시작했다. 지금 이 시간에 전화를 하면 또 버럭— 화부터 낼 남편의 모습이 눈에 선했다.

남편은 그녀가 회사에서 일한 지 4년 만에 회사 직원의 소개로 만났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다른 부서 사원이 자신의 단정하게 꾸민 모습만을 보고서 남편을 소개해준 것이었다. 비교적 착하고 건실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그녀는 이참에 시집이나 잘 가자라는 생각에 생각도 없이 결혼한 것이 벌써 4년이 흘렀다. 올초에 회사에 다시 복직을 했을 때 그녀는 처음에는 남편과 아이에게 미안했지만 이미 결혼 전 많은 남자를 경험한 탓에 죄책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 비록 위장이지만 당당하게 큰 회사의 대리 직함을 가진 직장인 이었고, 돈도 비교적 많이 벌기 때문이었다. 오히려 요즘은 남편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에 재미있기까지 했다.

“윤상! 윤상!”

사와키의 다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수정은 생각에서 깨어나 샤워실로 향했다. 사와키는 샤워실에서 얼굴을 내밀고 말했다.

“헤이— 컴— 헤이 컴— 샤—워 투게더— 샤—워”

서로가 대화가 되지 않으니 짧은 영어만이 난무했지만 수정은 그가 원하는 걸 알고 있었다. 같이 샤워하자는 것이었다. 그녀는 거부감 없이 나체인 채로 밝은 백열등이 켜진 투명 샤워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제 그녀는 다시 한 번 회사 업무를 시작할 시간이 된 것이다. 남편과 아이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 이제 어떻게 해줄까요? 이 원숭이 양반아!’

그녀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동안 그녀가 경험했던 수많은 남자들과의 다양한 경험 중에 이 일본인이 원하는 육체 서비스를 해줄 준비가…


“야! 이 더러운 년아.”

“뭐 해?”

“응?”

깜빡 잠든 나의 눈에 아내의 얼굴이 보였다. 아이와 함께 거실에서 TV 보며 누워 있다가 잠이 든 모양이다. 문득 생각이 나서 벽에 있는 시계를 보니 11시 15분이었다. 15분간 나도 모르게 잠이 든 모양이다.

“방에서 자지 뭐 한다고 거실에서 자고 난리야? 대영아 일어나!”

나와 마찬가지로 깜빡 잠이 들었던 4살 박이 아들 대영이를 깨우는 아내를 보았다. 아내는 아침에 출근한 정장 치마 차림 그대로였다.

“접대한다고 오늘 늦는다며…”

“2차 갔다가 바이어가 피곤하다고 해서 금방 끝났어!”

“3차가 기본이라며 저번처럼 룸에 안 갔어?”

조금은 집요한 내 물음에 아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대꾸했다.

“과장님은 갈려고 했는데 바이어가 싫다고 하는 바람에 그냥 숙소까지 데려다 주고 끝났어! 나머지는 남자끼리 다시 뭉쳐서 간다고 하던데 여자인 정연주랑 나랑 빠져나왔어! 괜히 여자들이 눈치 없이 자꾸 그런데 쫓아다닌다고 뭐라 할까 봐!”

난 완전히 잠에 빠진 아들을 안고 작은 방 침대로 가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며 방금 전 꿈에서 본 아내의 모습이 생각났다. 꿈속이지만 50 넘은 일본 놈하고 더러운 섹스를 하는 더러운 아내의 모습과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흐트러짐도 보이지 않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

아들 대영이 방을 나온 아내는 습관적으로 부엌으로 향했다. 그런 아내의 뒷모습을 보니 갑자기 흥분되기 시작했다. 난 끓어오르는 흥분감과 성욕구에 아내의 작디작은 가슴을 뒤에서 만졌다.

“왜 이래?”

“가만히 있어봐. 우리 안 한 지 오래됐잖아!”

난 아내의 거부하는 듯한 몸짓을 무시하고 강제로 아내의 치마 뒤를 들춰서 올렸다. 검은색 팬티스타킹과 함께 옅은 보라색의 팬티가 선명하게 보였다.

“왜 이래? 갑자기”

“가만 있어 보라니깐! 간만에 기분 좀 내자.”

난 반강제적으로 거부하는 아내를 완력을 써서 빠르게 팬티스타킹과 함께 팬티까지 벗겨냈다.

“아이씨 진짜!”

“진짜 뭐!”

그러면서 나는 아내의 보지 살을 얼굴을 가까이 대고 빠르게 살펴보았다. 꿈속에서처럼 그 일본 놈과 더러운 섹스의 흔적은 없었다. 며칠 동안 씻지 않은 자연스러운 보지 상태였다. 두툼한 검은색의 외음부가 뚜렷이 마른 채로 꽉 다문 채로 있었고, 흔히 말하는 보지 땟국물이 찐득하게 붙어있었다. 아내의 보지 상태를 순간적으로 봤을 때 절대로 아내가 꿈속에서처럼 섹스를 하지 않은 게 확실했다. 섹스를 했다면 씻지 않고는 저 상태가 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며칠 씻지 않은 탓에 냄새도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냄새가 갑자기 좋아진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어느덧 난 두 손으로 외음부를 벌려서 아내의 핑크빛 보지 속살에 입을 갖다 대고 있었다.

“미쳤어! 나 안 씻었어! 하지 마!”

아내는 거부하면서 피했지만 이미 내 혀 끝은 아내의 더러운 보지 속살을 헤집고 있었다. 찐한 냄새가 확 풍기며 어느덧 난 최고의 흥분감이 온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아이씨 정말!”

아내의 뒷발차기에 나는 그만 뒤로 쓰러졌다. 어느새 나는 부엌 바닥에 뒤로 발랑 자빠졌고, 황급히 팬티를 올려 입는 아내를 보았다.

“야! 간만에 기분 좀 내자니깐! 발로 차냐?”

“갑자기 왜 안 하던 짓 하고 그래? 미쳤어?”

“간만에 좋은 기분 좀 낼려고 그랬다. 왜!”

내 언성도 높아지자 아내는 황당한 듯이 날 보더니 말했다.

“발정 났어? 니가 개니?”

발정 난 개라는 모욕에도 나는 기분은 좋았다. 왠지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방금 전에 봤던 것이 꿈속의 상황이라서 기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래 조금 발정은 났다. 당신 때문에 너무 흥분돼서…”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하는 나를 보며 아내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일단 씻고 하자 응~~ 나 지금 냄새 장난 아니거든!”

“왜? 냄새가 장난이 아닐까요? 우리 와이프 니—임”

“며칠 동안 안 씻어서 그런다 왜!”

“그래 그럼 일단 씻자! 니가 지금 상황에서 어디 도망이야 가겠니!”

나는 곧바로 아내가 보는 앞에서 옷을 벗어째꼈다. 그리고 아내도 벗기기 시작했다.

“못 말린다. 못 말려”

아내는 허탈한 웃음과 함께 빠르게 자신의 옷을 벗기는 내 손길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다 벗겨진 아내의 알몸은 꿈속에서 본 것과 똑같았다. 비교적 작지만 조금 늘어진 젖가슴과 핑크색깔의 작은 젖꼭지, 조금 나온 아랫배와 일자의 보지털, 길지만 늘씬한 O자형의 잘빠진 다리 그리고 아내의 최고 매력 중 하나인 흰 피부—

난 아내의 손을 이끌고 샤워실로 향했다. 아내도 싫지는 않은 듯 순순히 따라왔다.

“근데 오늘은 누굴 접대했는데 2차밖에 없었다면서 이렇게 늦었어? 3차도 없었다며?”

“일본에서 온 바이언데 이름이 뭐였더라? 아! 맞다. 사와키. 암튼 이름이 사와키였는데 나이가 55살인가 그래! 그래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다며 숙소에 빨리 가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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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오렌지귤 20.♡.143.183
뿅갑니다
바라고 3.♡.15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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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ㅋㄹ 1.♡.113.17
구성이좋네요
삼장법9 1.♡.1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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