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21살 경아와 벌거벗은 채로 사랑을 나눈 순간
술 취한 21살 경아와 벌거벗은 채로 사랑을 나눈 순간
언제부터인가 여름이면 혼자 피서를 오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버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동해안을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31년이라는 짧지 않은 인생 동안 변변한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사귀지 못한 채 살아온 박승일. 돈을 모아 결혼이라도 해보려고 물려받은 재산 하나 없이 노가다판을 전전하다 보니, 아직도 이렇게 혼자였다.
처음 도착한 곳은 울진에서 조금 더 들어간 작은 봉평 해수욕장이었다. 올해는 복잡한 도로를 피해 이곳을 택했지만, 막상 와보니 실망이 컸다. 수영복을 입은 여자는 기껏해야 아이들뿐이었고, 모처럼 괜찮아 보이는 여자가 보이면 남자와 함께 있거나 다른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눈요기도 제대로 못 한 채 6시쯤 그곳을 철수하고, 온 김에 맑은 물이라도 접해보려 불영계곡으로 이동했다. 조용한 곳을 찾아 텐트를 치고 라면 하나를 끓여 먹은 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저~ 죄송하지만 텐트 좀 쳐주실 수 있나요?”
상냥하면서도 난처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생머리의 아가씨와 약간 통통한 파마머리를 한 아가씨가 웃으며 서 있었다.
“아~ 텐트를 치시려고요~ 그렇게 해드리지예~”
기다리던 여자 목소리에 나는 맨발인 채로 벌떡 일어나 그들 곁으로 다가갔다.
“오늘 처음 텐트를 샀는데 한 번도 안 쳐봐서… 아유~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다가가 텐트를 펼치고, 이쪽을 잡아라, 당겨달라 하며 일부러 기술자처럼 움직였다. 사실 돔형 텐트라 누구나 쉽게 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잠시 후 정말 멋진 텐트가 완성되었다.
“어머~~ 이 땀 좀 봐~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고마워서 어떡해요?”
처음부터 웃음이 많던 생머리 아가씨가 다가오며 말했다.
“뭐 이까짓 거 가지고… 하하~ 저도 옆집이 생겨 무지하게 좋은걸요~ 근데 둘이만 오셨나봐예~?”
생머리 아가씨가 웃으며 대답했다.
“예~~ 호호~ 저희가 못나서 그런지 아직 남자친구가 없어요… 호호~”
우리는 서로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깔깔거리며 통성명을 했다. 생머리 아가씨는 경이라고, 파마머리는 진이라고 했으며, 둘 다 스물한 살이었다.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자 나는 아까 주워온 나뭇가지에 모닥불을 피웠다. 통통한 진이가 텐트 안에서 소주 두 병을 들고 나왔다.
“저희들이 도움도 받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소주 한잔 어때요? 그리고 우리보다 나이도 한참 많으신 것 같은데 말을 놓으세요… 우리도 편하게 오빠라고 부를게요.”
피서지에서 만난 사람들은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아~ 좋지요~ 역시 난 운이 좋은가 봐 예~~ 이런 곳에서 예쁜 아가씨들을 만나 술도 같이 마시고… 하하. 아차! 말을 놓으라고 했지… 그럼 동생 같으니까 그래도록 할께…”
종이컵에 잔이 돌자 금방 한 병이 비워졌다. 진이가 모기에 물렸는지 팔을 찰싹 때리며 투덜거렸다.
“아 따가워!!! 무슨 모기가 이렇게 많아… 아이~~”
모닥불 때문인지 모기가 정말 많이 몰려들었다.
“아이구~ 안 되겠다… 우리 이것 싸들고 텐트 안으로 들어가자… 이러다가 피 다 빨아 먹힐라…”
내 제안에 경아와 진이는 그러자며 내 텐트 안으로 들어왔다. 셋이서 마신 소주 두 병은 금방 바닥이 났고, 이번에는 내가 준비해 간 소주를 꺼냈다. 우리가 마신 술이 벌써 여섯 병째를 비울 때쯤 진이가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일어났다.
“아 후~~ 더 이상은 도저히 못 마시겠어… 나 잠시 우리 텐트에 가서 누웠다가 올께… 아 흐~~”
진이가 나가자 경아는 혀가 살짝 꼬인 채로 말했다.
“에이~~ 분위기 다 깨네… 그럼 조금만 있다가 다시 와~~ 에이고 저거…”
진이가 나가고 우리는 다시 소주 한 병을 더 따서 마셨다. 경아가 점점 취해가는지 몸을 살짝 기울이며 말했다.
“아 ~ 나도 취하네… 오 빠~ 우리 좀 쉬었다가 마셔요우으”
나 역시 많이 취해 있었기에 그러자고 하자, 경아는 곧바로 그 자리에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오 빠~~ 근데 왜 오빠는 혼자 왔어? 재미없게?”
경아의 혀는 이미 많이 꼬여 있었다.
“아~~ 나 으 응~ 아마 너희들 만나려고 그런 것 같아… 흐흐흐~”
그때 경아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보며 속삭이듯 말했다.
“나 술에 취해서 그러는지 오빠가 자꾸 좋아지는데….으으~~ 오빠도 여기에 와서 누워~”
나는 술병을 치우고 경아 옆에 누웠다.
“그런데 경아는 왜 아직 애인이 없어? 다른 놈들이 눈이 삐었나?”
경아는 랜턴의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피식 웃었다.
“있 었 지~ 으 으~ 근데 차였어~~ 후후후~ 이제 앤도 없는데 오빠가 내 앤 해줄래? 흐흐”
경아는 주사처럼 주절거렸지만, 그 말 속에 진지함이 느껴졌다.
“나야 좋지만 경아와 난 나이 차이가 너무 나잖아…”
경아는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잖아…. 으 으~ 어때 앤 해줄 수 있어? 해줄 수 있다면 뽀뽀해줘”
나는 술주정이려니 생각하면서도 기대를 품고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술에 취해 몸도 가누지 못하던 경아가 두 팔로 나를 감싸며 입술을 더욱 세게 밀착시켰다. 나는 엉겁결에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었고, 드디어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긴 키스가 끝나자 나는 경아의 소매 없는 티 위로 가슴에 입을 가져가며 속삭였다.
“흐읍! 경아야~ 사랑해~~”
내 입이 젖가슴에 닿자 경아는 간지러운 듯 몸을 비틀며 말했다.
“오 빠~~ 그럼~~ 오늘 나 가질래? ” “허 어 억!! 경 아 야~~”
경아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시 티를 벗어버리고 나를 끌어안았다. 나는 브래지어를 위로 추켜올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 아~~ 흐~ 오 빠~ 간 지 러 흐으~~”
간지럽다는 말에도 내 혀는 그녀의 젖꼭지를 톡톡 건드리며 살살 돌렸다. 한 손은 이미 그녀의 흰색 반바지 위로 올라가 도톰한 보지 살을 문지르고 있었다.
“흐으~ 으~ 바지는~ 오빠가 벗겨줘 흐으으~~”
나는 젖가슴을 빨던 입을 떼고 흐느적거리는 경아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착 달라붙은 팬티 위로 이미 도톰한 보지 살이 드러나 보였다. 경아의 몸을 옆으로 돌려 바지를 내리자, 그녀도 힘없이 도와주었다.
팬티 아래는 이미 보지 물로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호흡마저 가빠져 있었다. 나는 경아의 몸에 팬티와 브라만 남긴 채 내 옷을 모두 벗었다. 벌써 내 좆은 크게 부풀어 올라 꺼떡거리고 있었다.
경아가 내 벗은 몸을 보며 감탄했다.
“흐으~ 와~ 오빠 되게 크네~~ 흐응~”
더 이상 시간을 끌 이유가 없었다. 나는 경아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그녀는 브래지어를 벗었다. 경아는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곧바로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까슬한 보지 털을 쓸어내리며 혀로 계곡을 핥아 내려갔다.
“아 흐~~ 오 빠~ 흐으~ ”
조금 찌릿한 냄새가 났지만, 내 혀는 그녀의 갈라진 보지 계곡을 집요하게 핥았다. 경아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엉덩이를 위로 추켜올렸다.
“후르 릅! 쩌 접~ 쭈 우 욱! ”
보지 구멍에서 쉴 새 없이 투명한 액체가 새어 나왔다. 내 혀가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경아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 흐우~ 오 빠~ 자 안 까 암마 안~~ 우 흐~~”
이번에는 혀끝으로 음핵을 살짝 건드렸다.
“아 악!! 우 우흐으~ 오 빠~ 나 미치 겠 어~ 허어억! 뭐가 나오려고….흐으~읍!”
경아의 보지에서 울컥 한 바탕 액체가 쏟아졌다. 나는 그것을 꿀꺽 삼켜버렸다. 경아가 벌떡 일어나 내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발끝부터 짜르르한 전율이 올라왔다. 경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속에서 혀가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뒤틀렸다.
“흐으~으~ 겨 경 아 야~~ 흐윽! 나 지 지금 흐으~ 나오려고해흐으 얼른빼으흐흐~”
그러나 경아는 멈추지 않고 쭈죽 소리를 내며 빨아댔다.
“허억! 우 으 읍!! 아 우~ 겨 경 아~ 우 으으~”
결국 벌컥벌컥 내 정액이 그녀의 입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경아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 먹고는 텐트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꾸울꺽!” 하며 삼켜버렸다.
“우 윽!! 으흐~ 크으~~”
경아도 헛구역질을 몇 번 하더니 멋적게 웃으며 다가왔다.
“크으~ 으~ 오빠~~ 이제 빨리하자~~응? 나 오빠랑 하고싶어….”
나는 경아를 안아 조심스럽게 눕히고 그 위로 올라갔다. 사정 직후였지만 아직 단단한 좆을 손으로 잡고, 이미 흥건한 그녀의 보지 구멍에 맞춰 천천히 밀어 넣었다.
“하아악!! 흐으~ 아흐~~ 오 오 빠~~흐으~”
경아는 두 다리를 조이며 내 좆을 받아들였다. 나는 서서히 펌프질을 시작하며 그녀와 깊게 키스했다.
“허어 으흐~~ 오 오빠~ 흐으~ 사 랑 해~~ 흐으으~” “흐으~ 나도…흐윽! 겨경아를 흐으~ 사랑해~ 흐으으 읍!”
희미한 랜턴 불빛 아래, 벌거벗은 두 몸이 뒤엉켜 헐떡였다.
“칙.칙.칙~ 퍽!퍽!”
펌프질이 점점 빨라지자 경아의 호흡도 거칠어졌다. 경아가 먼저 몸을 부들부들 떨며 두 팔로 나를 꽉 껴안았다.
“아우 우흐읍!! 오 오 오빠 흐으 읍! 아 우 으~~”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조여오며 절정을 맞았다.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보지 깊숙이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 우 우 읍!! 허어억!! 우 웁!! 허어~허어~~”
경아는 내 목을 꼭 끌어안고 속삭였다.
“흐으 으~~ 오 오빠~아~ 흐으~ 정말 사랑해~~ ”
뜨거운 섹스가 끝난 뒤 우리는 몸도 닦지 않은 채 그대로 누워 깊은 잠에 빠졌다.
“야 ~ 경아얏!! 너 너~~”
날카로운 소리에 눈을 번쩍 뜨니 동이 터오고 있었다. 진이가 텐트 안을 보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우리는 아직 벌거벗은 채로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모포를 둘 다 덮었다. 부스스 일어난 경아가 진이를 보며 태연하게 말했다.
“아 응~~ 진이 왜 벌써 일어났어? 아 으~~” “야 ~~ 너 이게 뭐야? ”
그러나 경아는 웃으며 대답했다.
“아~~ 미안해~! 오늘부터 승일이 오빠랑 사귀기로 했어…. 후후후~”
진이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아휴~~ 저 기집애가 선수 쳤네… 내가 사귀려고 했는데…. 킥킥~ 아무튼 축하하고 옷부터 입어라 기집애야…. 꼴이 그게 뭐냐…”
경아와 나는 좆물과 보지물이 말라붙어 번들거리는 몸을 보며 킬킬거리며 옷을 입었다.
사흘 동안 우리는 내내 함께 지내며 사랑을 더욱 깊게 다졌다. 그리고 2년 후 경아가 대학을 졸업하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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