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의 작렬
거포의 작렬
나른한 봄날 오후의 사무실을 채운 오수는 산행의 여독으로 뻐근해진 근육 사이를 파고들었으며, 그리고 갈증을 씻어내기 위해 단숨에 들이켠 시원한 음료의 청량함은 어느새 형호를 신장개업한 지하 이발소의 은밀한 어둠 속으로 유인하고 있었습니다.
페인트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지하의 음침한 조명 아래서 마주한 스물넷의 앳된 미인은 날씬한 몸매와는 대조적으로 노련한 손길을 뻗어 형호의 사타구니를 자극하기 시작했으며, 그래서 잠옷 같은 바지 위로 걷잡을 수 없이 팽창하며 하늘을 향해 기립한 형호의 거대한 물건을 목격한 여자는 "이렇게 크고 잘생긴 건 처음 본다"며 탄성을 내지르고는 미니스커트 아래의 좁은 틈새를 기꺼이 허락하며 정성스러운 마스터베이션으로 소년의 욕망을 폭발시켰습니다.
여자의 가슴 사이에 끼워둔 연락처는 저녁의 약속으로 이어졌고, 모텔 방의 아늑한 조명 아래서 다시 마주한 그녀의 나신은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젖가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곡선이었으며, 그리고 침대에 누운 형호의 천장을 향해 조준된 거대한 포신을 발견한 여자는 69자세로 엎드려 핑크빛 틈새를 코앞에 들이밀며 혀로 그 비릿하고 뜨거운 맛을 탐욕스럽게 음미하기 시작했습니다.
"배 속이 꽉 찬 것 같다"며 신음하는 여자의 질 속 깊숙이 형호의 육중한 포신이 뿌리까지 박혀 들어갈 때마다 애액으로 흥건해진 시트는 비명을 지르듯 젖어 들었으며, 그래서 혼신의 힘을 다한 피스톤 운동 끝에 강렬한 정액의 물줄기가 여자의 질 벽에 작렬하자 그녀는 톤 높은 괴성을 지르며 실신하듯 무너져 내렸고, 형호는 사정 후에도 식지 않는 자신의 물건을 다시 밀어 넣으며 밤새도록 멈추지 않는 쾌락의 축제를 이어갔습니다.
얼마 후 찾아간 24시간 이발소의 밀실에서 만난 서른 초반의 풍만한 안마사는 비닐 침대 위로 형호를 이끌어 비누 거품이 듬뿍 묻은 거대한 유방으로 온몸을 문지르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사했으며, 특히 미끄러운 비누칠 사이로 형호의 성난 막대가 여자의 넓은 질 안으로 쑤욱 빨려 들어가는 순간 여자는 "그 속을 다 채워준 남자는 처음"이라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가학적인 쾌락에 몸을 떨었습니다.
절정에 다다를수록 여자의 수축력은 더욱 강력해졌고 이에 질세라 힘을 주어 음경을 굵게 만든 형호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여자의 몸속 깊은 곳에 쏟아부었을 때, 여자의 갈리진 틈새에서는 허연 액체가 폭포처럼 흘러넘쳐 장관을 이루었으며, 그리고 정사가 끝난 후에도 다시 고개를 치켜드는 형호의 무시무시한 회복력 앞에 여자는 "변강쇠 아저씨 이제 그만하라"며 눈을 흘기면서도 그 거대한 존재감이 주는 여운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