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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첫차를 타고 찾아온 그녀

주소야 (14.♡.91.87) 5 415 0 0 2026.03.29

새벽 첫차를 타고 찾아온 그녀


그 새벽에 설마 그녀가 정말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그냥 내 절실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을 뿐이었다. “보고 싶다.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 싶다.” 그 한마디에 그녀는 잠시 망설이더니, 아침 첫차로라도 오겠다고 했다. 그녀도 결국 욕정을 누를 수 없었던 모양이다.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다. 나는 서둘러 집 안을 청소하고, 어질러진 이불을 정리하고, 공기를 환기시켰다. 잠시 들떠 있던 내 육봉도 슬슬 가라앉아 있었다.

이시연. 나이 28세. 요리학원생. 유학을 준비하며 어학과 요리학원을 병행 중이었다. 173cm에 60kg. 통통하면서도 키가 커서 건강하고 탄력 있어 보이는 몸매. 그녀에 대한 내 파일에는 그 정도 정보만 적혀 있었다.

우리는 모 동호회 사이트에서 알게 되어 메일만 주고받던 사이였다. 첫 만남은 뉴욕제과 앞에서였다. 그날은 그냥 식사하고 가볍게 술 한 잔 했을 뿐, 모텔로 직행하지 않았다. 사실 처음엔 별 기대가 없었다. 그냥 술이나 한 잔 하자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그녀를 실제로 본 순간, 첫눈에 확 끌렸다. 이쁘다기보다는 통통하면서도 키가 커서 당당하고 건강해 보였다.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매력적이었고, 은근히 신중해지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었다.

따르릉…

핸드폰이 울렸다.

“네. 경욱입니다.” “아, 벌써 오셨어요? 제가 나갈게요.” “아뇨. 몇 동이라고 하셨죠? 택시 타니까 금방이네요.” “103동이에요.” “네. 지금 갈게요.”

곧장 나가보니 그녀는 이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있었다. 정말 바로 나온 차림이었다. 청바지에 후드티, 머리는 질끈 묶고 핑크색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후후… 세수도 안 하고 그냥 왔네요.” “아… 멀리서 오시게 해서 미안하네요. 그것도 아침 일찍…”

현관으로 들어서며 시계를 보니 아직 7시 전이었다.

“좀 지저분하지만 들어오세요.” “하하. 제 방보다 깨끗한데요.”

안방으로 들어선 그녀는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았다. 큰 키에 통통한 뒤태를 보자 마른침이 꼴깍 넘어갔다.

“뭐 하고 계셨어요?” “아… 청소 좀 하고… 좀 씻고 그랬습니다. 하하…”

멋쩍게 웃으며 나는 어디에 앉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방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녀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방 안을 둘러보다가 나를 보며 웃었다.

“후후… 제 생각은 안 하신 거예요? 전 오면서 쭉 생각하면서 왔는데… 아까 통화하실 땐 막 보고 싶다고 하시더니.”

“아… 아닙니다. 시연 씨 생각은 계속 했죠… 하하.”

나는 다시 일어나 오디오를 켰다. My Funny Valentine이 흑인 여가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방 안에 퍼졌다.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은 채로 나를 올려다보더니, 이내 아래쪽으로 시선을 내렸다. 헐렁한 실내복 위로 내 육봉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녀는 내 물건을 옷 위로 부드럽게 감아쥐었다. 나 역시 그녀를 일으켜 세워 통통하고 빵빵한 엉덩이를 쓸어내렸다. 청바지에 타이트하게 싸인 그 엉덩이는 정말 대단했다.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육감적이었다.

“사실 저 첫날 계속 참고 있었어요.” “네? 뭐를요?” “계속 섹스하고 싶었거든요. 물도 좀 많이 나왔었고…”

그녀의 대담한 고백에 나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 말이 오히려 나를 더 흥분시켰다.

“쭈…웁… 쭙…”

우리는 곧바로 서로의 혀를 한껏 탐닉했다. 입술 탐색은 금세 끝나고, 혀 전체로 서로의 입안을 누비고 다녔다. 타이트한 청바지 위를 더듬는 느낌도 좋았지만, 더 이상 시간 끌고 싶지 않았다. 그녀 역시 내 바지를 잡아 내리고, 셔츠를 걷어 올렸다. 나도 그녀의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며 바지를 끌어내렸다.

후드를 벗어던지자 그녀는 검은 속옷 세트를 입고 있었다. 그것마저 스스로 풀어버리며 당장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냈다. 훌렁 상의를 벗을 때마다 거대한 유방이 출렁거렸다. 내 육봉도 이미 최고조로 솟아 있었다.

그녀는 내 좆을 쥐더니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다. 그리고 바로 자신의 보지로 좆을 유도했다. 이미 질펀하게 젖어 있는 입구가 느껴졌다.

“하… 앗… 핫하…”

엉덩이를 살짝 들며 보지 속 깊숙이 받아들였다. 입구는 미끄럽게 빨아들이는데, 아직 안쪽은 다소 건조했다. 내가 잠시 후퇴했다가 다시 힘껏 밀어 넣자 그녀가 연신 교성을 질렀다.

“아… 앙… 앙… 흑…”

몇 번의 정직한 피스톤 후 그녀가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다리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더니, 이내 나를 눕히고 상위로 올라왔다. 체중을 실었다가 엉덩이를 들어 올려 방아찧듯 내리찧었다. 애액과 질벽의 마찰로 요란한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클리토리스를 내 치골에 세게 비벼대며 절정의 자세를 찾아갔다.

나는 다시 그녀를 뒤로 돌려 엎드리게 했다. 개처럼 엉덩이를 높이 올린 그녀는 즐기는 표정으로 뒤로 밀어왔다. 몇 번 놓쳤지만 그녀가 직접 손으로 내 좆을 잡아 질퍽한 보지 속으로 유도했다.

“하… 악… 핫…”

뒤치기로 깊숙이 박아 넣자 그녀의 신음이 더욱 커졌다. 불알이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치골에 규칙적으로 부딪히며 마찰음이 요란했다.

“아…” “어… 쌀 거 같애…”

두툼한 조갯살이 내 좆을 감싸 쥐는 느낌이 강렬했다. 사정 직전, 나는 재빨리 좆을 빼내 그녀의 등짝 위로 길게 정액을 갈겼다. 그녀는 긴 숨을 내쉬며 여운을 즐겼다.

나는 휴지로 그녀의 등을 닦아주고, 돌아눕혀 가볍게 입술에 키스했다. 그녀는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함빡 웃었다.

“아… 시원하다…”

그녀는 담배 한 대를 물고 하얀 연기를 길게 뱉었다.

“오래간만에 정말 상쾌하네요… 아침 일찍… 훗.” “그러게요. 저도 덕분에… 하하…” “전 모처럼 만이거든요…” “얼마 만이시길래요?” “한 6개월 됐나?”

그녀와는 그날 이후로도 몇 번 더 만났다. 그녀의 기록인 하룻밤 6번을 채우려 애썼지만, 결국 5번에서 내 육봉은 더 이상 서지 않았다. 그녀는 달궈진 몸이 좀처럼 식지 않으며 계속 욕정을 채워나갔다.

나중에 그녀가 실토한 바로는, 대학 때부터 여러 남자를 즐겼고, 그룹 섹스나 야외 노출 같은 화려한 과거가 있었다. 그녀는 색녀였다. 얼굴에 흐르는 색기와 잘 어울리는, 솔직하고 대담한 여자였다.

유학을 간 이후 연락이 끊겼고, 나중에 레스토랑 오너가 된 그녀를 우연히 다시 보았다. 신문에도 실릴 만큼 성공한 모습이었다. 나는 일부러 아는 척하지 않았다.

맛있는 섹스도 좋지만, 맛있는 요리도 좋지 않은가. 그녀를 다시 만난다면, 이번엔 요리부터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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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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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즐밤87 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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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놀고싶다 1.♡.135.247
감솨
피식피 1.♡.53.250
구성이좋네요
인피니티 1.♡.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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