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 그리고 복수 같은 운명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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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친구의 아내 그리고 복수 같은 운명
나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고등학교 동창 현철이와는 악연 같은 관계였다. 녀석은 부잣집 도련님, 난 가난한 집 복싱부 애송이. 녀석 아버지가 내 어머니 장례 치러준 은혜로 빚진 마음 때문에. 녀석의 불륜 수습까지 도와줬다.
현철이 아내 윤미는 정말 아름다웠다. 처음 봤을 때 심장 터질 듯했다. 저렇게 예쁜 여자를 둔 녀석이 바람피우다. 어린 여자 승연이에게 아이까지 만들었다.
녀석 부탁으로 윤미 집에 갔다. 이혼 사유 만들기 위해 윤미 겁탈하라는 치졸한 요구. 하지만 못 하겠더라. 윤미와 술 마시다 솔직히 털어놓고. 그날 밤, 윤미와 사랑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 좁은 보지. 처음엔 아파했지만 곧 쾌락에 빠졌다. "오빠~ 좋아... 너무 좋아..." 그날 이후 윤미 사라졌다. 녀석과 이혼하고.
녀석은 승연이와 새 삶 시작했지만. 승연이 아이가 녀석 애 아니란 사실 알게 됐다. 재산 말아먹히고 홈리스 됐다.
윤미는 내 아이 가졌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아들 낳고 가족 놀이동산 다니며.
어느 날 홈리스 본 적 있다. 녀석 같았지만... 아니겠지.
동창회에서 녀석 소식 들었다. 재산 날리고 승연이 찾아 헤맨다더라. 녀석 끝난 삶, 난 행복한 가족.
운명의 복수인가. 녀석 아버지 은혜 갚은 대가인가. 이제 녀석과 인연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