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밤
무더운 여름밤
자그마한 단층 양옥집이 골목 깊숙이 숨어 있었다. 북가좌동의 좁은 골목길 끝에 자리한 그 집은, 큰 대문과 함께 담장 한쪽에 알루미늄 샤시 문이 따로 달려 있어, 우리 신혼부부에게 독립된 출입구를 선사하고 있었다. 14년 전, 아내가 스물여섯의 싱싱한 나이였을 때, 우리는 그곳에서 셋방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노부부가 큰 방을 차지하고, 힘좋은 백수 노총각이 건넌방을 쓰며 하숙하고, 우리는 담벽에 문이 난 별도의 방에서 새 살림을 꾸렸다. 방 네 개뿐인 집이었지만, 그 안에는 숨 막힐 듯한 더위와 함께,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었다.
찌는 듯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학교를 막 졸업하고 겨우 직장을 잡아, 선풍기 하나 없이 부채만 부쳐대며 버티던 시절이었다. 아내는 이따금 투정을 부리며 본가로 향하곤 했고, 그날도 집에 샤워 시설이 없어, 주인 노부부가 외출한 틈을 타 부엌에서 약식 목욕을 하고 있었다. 어깨 끈만 있는 얇은 원피스를 훌러덩 벗어던지고, 함지박에 물을 받아 몸을 적시며, 그녀는 은밀한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이 보지 속살로 밀어 넣어 헤집고, 물을 듬뿍 묻힌 채로 깊게 찔러대며, 공알을 튕기듯 부드럽게 애무하니, 알 수 없는 한숨과 신음이 점점 고조되며 새어 나왔다. 절정의 문턱에 다다른 순간, 담벽 출입문이 느닷없이 노크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어머나, 누구세요..." 손가락을 황급히 빼내고 옷을 주워 걸치며 문을 열자, 주인 노인네가 담배를 물고 서 있었다. 육십 전후의 나이답지 않게 목소리에 힘이 실려 있었고, 그는 대문 열쇠를 두고 잠갔다며 미안하다고 웃었다. "빨래 중이셨나 보구먼, 허허." 아내는 젖은 팬티를 재빨리 감추며 뒤돌아섰고, 노인은 물 좀 썼다고 누가 뭐라 하냐며 너그럽게 넘겼다. 그러나 그 눈빛에는 구두쇠 기질이 스며 있었고, 아내는 속으로 걸렸다고 한탄하며 대문을 열어주러 달려갔다. 노인은 고맙다며 들어서고, 할머니는 딸 집에 해산하러 간 터라 집에 없었다.
조심스럽게 방으로 돌아온 아내는 부엌 정리를 마치고, 빨래를 들고 장독대로 향했다. 화장실과 연탄 창고가 붙은 마당에서 떨어진 그곳, 장독대 위로 빨래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고, 남편 옷과 아내의 반바지를 널고 내려오는데, 어느새 노인이 아래 서서 올려다보고 있었다. 바지 단추가 풀려 어두운 물체가 걸덕거리며 보였고, 아내는 아까 뒷물하며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람이 불 때마다 원피스 자락이 흔들리며 하체가 스치듯 드러났고, 노인은 기침이라도 해야 했는데 미안하다며 다가왔다.
"고추장 좀 떠다 주겠나." 작은 그릇과 숟가락을 건네며 요청했고, 아내는 독 앞에 쪼그려 앉아 숟가락으로 떠 올렸다. 짧은 원피스 자락이 겨우 가릴 뿐, 다리를 붙인 채로 열심히 떠내는데, 노인은 발돋움하며 그 사이로 보지 숲을 훔쳐보려 애썼다. 고추장을 다 떠서 오리걸음으로 나오며 그릇을 건네는 순간, 원피스 자락이 들리며 엉덩이와 똥꼬, 보지 숲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내는 일부러 그 자리에 앉아 다리를 조금씩 벌리며, 깊은 속살을 갈라 보여주었고, 노인은 그릇을 든 채로 넋을 잃고 즐겼다. 다리를 더 벌리자 발갛게 충혈된 속살과 공알까지 보였고, 아내가 엉덩이를 흔들자 노인의 바지 속에서 귀두가 삐죽 나오며, 기름기 어린 액이 질퍽거리며 흘러내렸다.
"어머, 전화 온 것 같아요, 아저씨..." 노인은 허탈하게 웃으며 방으로 급히 들어갔고, 아내는 마루를 지나는데 노인이 점심을 같이 하자고 꼬드겼다. 할머니 얘기에 내일 온다고 얼버무리고, 둘은 상을 마주 앉아 밥을 먹었다. 노인은 수저를 일부러 떨어뜨리며 상 아래를 기웃거렸고, 아내는 다리를 풀어 고쳐 앉으며 보여주기로 마음먹었다. 월세라도 깎아줄 요량으로 다리를 들어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차가운 마루가 보지를 자극하니 속살이 벌렁거리며 숨을 토했다. 노인은 다시 수저를 떨어뜨리고 가까이 보다가, 숨이 헐떡이며 다리에 쥐가 난 척 힘을 주었다.
아내가 일어나 머리를 꺼내 주물러주자, 노인은 숨을 고르며 미안하다고 중얼거렸다. 상을 물리고 머리 맡으로 다가가 이마를 만지며 간호하듯 하니, 쪼그려 앉은 자세에 원피스 안이 벌어져 생노출이 되었다. 보지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자 노인은 흐린 눈을 부릅뜨고 탐색했고, 바지 속에서 젖은 자지가 서서히 나왔다. "처자야... 지금... 하고 싶어..." 아내는 웃으며 월세를 이달치로 해달라고 흥정했고, 노인은 비밀로 하겠다며 약속했다. 바지와 팬티를 벗기자 가느다란 자지가 힘없이 서 있었고, 아내는 등을 돌려 앉아 보지로 조준하며 끼워 넣었다. 귀두가 속살에 닿자 노인이 부르르 떨었고, 깊이 집어넣자 깊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철퍽 철퍽 리듬을 타며 용두질을 하자, 노인은 일찍 사정하며 정액을 뱉어냈고, 아내는 얼굴에 보지를 대며 맛보라고 유혹했다. 노인은 혀로 빨아대며 후르륵 소리를 냈고, 아내는 절정을 토해냈다.
그런데 어느새 노총각이 들어와 광경을 목격했고, 아내는 황급히 방으로 피신했다. 노인과 노총각이 흥정하는 소리가 들렸고, 잠시 후 문을 노크하며 들어왔다. 방이 지저분하다며 빨래줄의 팬티와 브래지어, 스타킹을 증거물이라며 주머니에 넣었고, 노인이 먼저 원피스를 걷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노총각은 가슴을 후려내듯 빨며 턱수염으로 살을 낄렀고, 손가락이 보지 속을 헤집으며 공알을 튕기자 아내는 절정에 휩싸였다. 노총각의 바나나처럼 굵은 자지가 등장하자 아내는 겁먹었지만, 깊숙이 찔러대는 용두질에 행복감이 밀려왔다. 다리를 벽에 걸치고 깊게 넣으며 절정을 몇 차례 오가자, 노총각의 정액이 아카시아 향기처럼 지독하게 분출되었다. 뒷물을 하며 정액 덩어리를 보며 혼잣말로 웃었고, 노인이 문을 열고 보며 추억에 젖었다.
저녁에 남편이 술과 수박을 들고 돌아왔고, 주인과 노총각을 불러 술자리를 열었다. 월세 얘기를 하며 아양을 떨었지만, 늦은 밤 남편이 취해 쓰러지자, 노총각이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유린했다. 남편 얼굴에 가슴을 대고 엉덩이를 들자, 굵은 자지가 발정난 보지로 삽입되며 철퍽 소리가 울렸다. 노인은 자위를 하며 지켜보고, 아내는 신음과 함께 절정을 토해냈다. 노총각의 뜨거운 정액이 분출되고, 노인이 똥꼬와 보지를 빨아대며 마무리했다.
밤늦게 담벽 문 쪽 발소리가 들리자, 아내는 알몸으로 샤워를 하며 유혹했고, 낯선 남자가 문 틈으로 다가와 자지를 넣었다. 깊게 밀어대며 쾌감을 더하다, 남편이 깨어나 소리치자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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