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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리듬

주소야 (13.♡.188.151) 6 555 0 0 2025.12.13

누나의 리듬

 

클럽의 번쩍이는 조명이 스르륵 스며들어 피부를 간질이는 그 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문턱을 넘자마자 공기 중에 섞인 술 냄새와 땀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며, 나는 원래라면 피하고 싶은 그 공간으로 발을 들였다. 원래 연하를 싫어하던 내가, 살면서 딱 두 번 그 나이 차를 넘어선 적이 있었고, 한 번은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 다른 한 번은 도덕적으로 살짝 어긋난 그 일은 지금은 입에 올리기 부담스럽지만, 기회가 되면 썰로 풀어볼까 싶어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지. 그래서 이번 썰은 내가 리드한 게 많아서, 남자들 입장에선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날의 그 떨림이 아직도 가슴을 간질이는 건 어쩔 수 없었어. 20살이 되는 해에 이마에 민증을 붙인 채 클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애들, "누나, 저 이런 데 처음이에요"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는 그 순수함이, 작년까지는 짜증 나던 게 올해엔 왠지 귀엽게 느껴지더라구. 나는 원래 남동생이 있어서 '누나'라는 단어 자체가 싫어서, 한 살 아래라도 "잘 놀아~" 하며 뒤돌아 서던 나였지만, 그날 처음으로 20살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을 훑었고, 얼굴로만 보면 나이 구분이 어려워 놀면서도 슬쩍 물어보니, 어떤 애가 다가와 "너도 20이야?" 하고 물어보길래, "나 스물 같아?" 하며 장난스럽게 웃고 같이 어울렸지. 어디서 본 적 있는 듯한 그 애가 바 쪽으로 이끌어 술을 사주자, 어색한 타이밍에 카드를 꺼내는 모습이 또 귀여워서 웃음이 터졌고, 술잔이 부딪히며 쨍그랑 소리가 울리자 둘이서 이야기를 주고받다 춤을 추며 몸을 부비부비 스치게 되었지만, 그 애의 반응이 쑥맥처럼 스킨십 하나하나에 몸이 움찔움찔 떨리는 게 느껴져 더 재미있었어. 사람들로 북적이는 쪽으로 슬며시 밀려 들어가 내 허리를 감싸 올려주며 부비부비를 하다 보니, 그 손이 가슴 쪽으로 슬금슬금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는 게 눈에 보일 지경이었고, 그래서 나는 일부러 몸을 더 가까이 붙여 유혹하듯 스치며 기다렸지만, 아무리 놀고 떠들어도 "나갈래?"라는 말이 안 나오니, 친구들이랑 왔다는 게 생각나서 "너 친구들이랑 술 더 마시러 갈 거야? 그럼 나 다른 사람 찾으러 갈 건데" 하고 툭 던지니, "아니... 모르겠어, 누나랑 있을까?"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그 모습이 진짜 애교처럼 느껴져 가슴이 간질거렸지. "야, 그럼 나가자~" 하고 그 애의 손을 꼭 잡아끌어 클럽 문을 빠져나오자, 바깥 공기가 스르륵 코끝을 스치며 시원하게 느껴졌고, "누나, 이제 힘든데 방 잡고 술 마실래?" 하니 "그럴까?" 하며 어깨에 손을 올리는 그 매너 있는 손길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어. 근데 사실 수작 부리려 방을 잡은 게 아니라, 체력이 진짜 딸려서 그랬고, 물론 약간의 유혹은 섞여 있었지만, 1월 1일에 딱 들어갈 수 있는 나이인지 긴가민가해 5분쯤 고민하다 쿨하게 "자취방으로 가자" 하고 결정했지. 이런 상황 아는 사람 있나 싶어 속으로 중얼거리며 집으로 향하니,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술을 마시려 했지만, 그 애의 눈빛이 이미 불타오르는 게 느껴져 술잔을 입에 대기도 전에 "먼저 씻고 나와~" 하고 막아섰어. 나 혼자 맥주를 홀짝이며 기다리는데, 샤워실에서 빼꼼 얼굴을 내밀며 "누나, 샴푸가 없어..." 하는 그 소리에, 아 이 맛에 연하 만나는구나 싶어 웃음이 터졌고, 샴푸 위치를 알려주며 기다리라고 하니 그 애가 나오자마자 "기다리고 있어" 하고 나도 얼른 씻고 나왔지. 나올 때 일부러 슬립만 걸치고 보일락 말락하게 슬쩍 드러내며 누우니, 그 애가 애무도 없이 바로 넣으려 손을 뻗는 게 보였고, "원래 애무는 안 해?" 하고 물으니 "아, 맞다" 하며 가슴을 딱 움켜쥐는 그 서툰 모습에 귀엽다는 듯 웃음이 나왔어. "너 뭐 해..." 하며 장난스럽게 타일렀지만, 그 애가 위축된 기색에 "으휴, 가만히 누워 바바" 하고 입으로 살살 해주기 시작하니, 빳빳하고 단단하게 선 그게 최근 본 것 중 제일 강렬하게 느껴졌지. 터질 듯 팽창한 느낌에 따스함까지 서려 있어서, 왠지 놀려주고 싶어 손으로만 살살 문지르다 아래 기둥 쪽에 혀를 슬쩍 대고, 여러 방향으로 훑으며 올라오다 귀두를 쪽쪽 빨아주니 그 애의 반응이 진짜 제대로 터져 나왔어. 보통 남자들이라면 빨아줄 때 "좋아" 하다 몇 번 지나면 그냥 그렇다 싶은데, 이 애는 몸을 움찔움찔 떨며 신음을 흘려 빨아줄 맛이 제대로 나서, 빠르게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입안에 울컥울컥 싸버렸고, "그러게 그만하랬잖아..." 하며 미안해하는 그 얼굴이 또 귀여워서 "그래도 한 번 더 쌀 수 있지?" 하고 누웠지. 이제 니가 애무해줄 차례라는 의미로 누웠는데, 또 바로 넣으려 하니 웃음이 터졌고, 결국 잠깐만 하고 그 애 상체를 애무해 주기 시작했어, 꼭지를 열심히 핥아대고 허벅지 안쪽을 혀로 스치며 ㅈㅈ도 쪽쪽 빨아주니, 살면서 남자 애무를 이렇게 열심히 한 건 처음이었지만 왠지 그랬지. "이 정도면 진짜 열심히 해줬다, 이제 니가 할래?" 하고 물으니, 또 가슴을 잡고 만지작거리다 멀뚱멀뚱 서 있는 상황에, 어차피 나도 약간 젖어 있으니 그냥 할까 하고 누웠고, 그런데 그 애가 자꾸 구멍을 못 찾는 거야. "야, 거기 아니잖아... 왜 그래?" 하고 타일리니 고개를 살짝 숙이며 "나... 처음인데..." 하니, 요즘 애들 빠르지 않나 싶다가도 "괜찮아, 누워봐" 하고 위에 올라타 살살 집어넣었지. 다행히 내가 잘 젖는 타입에 그 애 쿠퍼액도 흥건히 흘러 금방 들어갔지만, 의외로 그 애가 조금 아파하는 기색에 조심스레 움직였고, 와, 넣었는데 내 속보다 뜨거운 애는 처음이었어, ㅈㅈ가 엄청 따스하게 안겨 오는 그 느낌에 온몸이 떨렸다. "아무것도 안 하고 넣기만 했는데 쌀 거 같아" 하니 "안 돼, 좀만 참아, 세 번 사는 건 힘들잖아..." 하고 살살 움직이며 귀를 슬쩍 핥아주고, 허리를 흔들며 목을 쪽쪽 빨아대니 정신이 없었지. 내가 위에 올라타 열심히 리듬을 타는데, 본능이란 게 있어서 누워서도 가슴을 움켜쥐고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더라, 그래서 "뒤에서 박아볼래?" 하고 자세를 바꿔 주니, 이번엔 내가 입에 떠먹여 주는 수준으로 넣어 줬지만 아까보단 능숙하게 움직였어. 스킬이라고 할 만한 건 없었지만, 그래도 한 번 싸고 나서도 한 번 더 했고, 두 번째엔 약간 발기가 풀렸던 게 금방 다시 서서 정상위로 바꿔 꼭 껴안고 했지, ㅈㅈ는 계속 서 있는데 팔이 부들부들 떨려 대부분 그 애 편한 자세에 맞춰줬어. 그러고 나서 씻고 둘이 스르륵 잠들었고, 아침에 해장국을 끓여 먹이고 "누나랑 섹스하고 싶으면 아무때나 카톡 해" 하며 궁디를 팡팡 두들겨 주고 뽀뽀 한 번 해주니, 택시 태워 보내며 그 애의 얼굴이 붉어지는 게 보였지. 처음이라니까 괜히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 거 같기도 하고, 나 자신도 첫 경험이 드문드문 떠오르는 게 좋지 않은 추억이라, 남자들은 그런 첫 경험에 별 의미 안 두는 건가 싶어 가끔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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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유혹, 클럽만남, 20살처음, 누나리드, 서툰애무, 뜨거운두근거림, 구강쾌감, 처녀상실, 본능리듬, 좋은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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