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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변에서

주소야 (1.♡.191.227) 7 503 0 0 2025.12.03

강릉 해변에서

 

벚꽃이 만개한 그 봄날, 친구 커플과 함께 강릉으로 향하는 길이, 우리에게는 단순한 꽃놀이가 아니라 잊지 못할 모험의 시작처럼 느껴졌어요. 커플 데이트에 정신이 팔려 웃음소리가 터지던 오전 내내, 우리는 바람을 타고 달려가며 세상의 모든 걱정을 날려버렸죠. 그래서, 오후에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술은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고, 횟집의 싱싱한 해산물이 접시에 쌓여가는 순간부터 우리 네 명의 대화가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했어요. 수다에 삼매경에 빠져 웃고 떠들다 보니, 시간은 스르륵 흘러갔고, 그때 제 여친의 핸드폰이 진동으로 깨우듯 울리기 시작하더군요. 전 남친으로부터 전화, 문자, 카톡까지 폭탄처럼 쏟아지는 그 메시지들이, 우리 사이에 균열을 내는 불씨가 되었어요. 그래서, 술기운과 횟집의 짭짤한 맛이 뒤섞인 그 순간, 제 여친과 나는 싸움의 불길에 휩싸여 버렸죠. 그녀가 그냥 가겠다고 난리를 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자, 나는 들은 척도 안 하고 잔을 기울이며 일부러 무시하려 애썼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제 친구에게 터미널까지만 데려다 달라며 그녀가 매달리듯 부탁하니, 나는 아직도 진짜 갈 줄은 몰랐죠. 그래서, 저와 친구 여친은 횟집에 남겨진 채로, 친구가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고 오겠다며 문을 나서는 장면을 지켜봤어요. 그 빈자리가 주는 고요함 속에서, 나는 친구 여친을 붙잡고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쏟아내기 시작했죠. 시간은 그렇게 흘러, 도착할 친구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그녀가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터미널에 차 시간이 한 시간 남짓 남았다며 마중하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둘이 술에 취한 몸으로 "바다나 보자" 하며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파도 소리가 우리의 발밑을 적시는 그 길목에서, 바람이 우리의 속내를 살짝 풀어내는 듯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친구 여친이 갑자기 "난 오빠 같은 남친 있음 좋겠다" 하며 하소연을 늘어놓았고, 나는 그 말을 들어주며 위로의 손길을 더했죠.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왠지 모를 기류가 스며들어 야한 이야기로 주고받다 보니, 그녀가 "키스 잘한다고 들었어요" 하며 장난스럽게 던지더군요. ㅋㅋ 괜히 잘못했다고 웃어넘기려 했지만, 그녀가 "확인한다" 하며 가까이 다가오자, 나는 그녀를 보며 늘 부러워했던 그 가슴을 떠올렸어요. 키는 작지만 자연산 E컵의 그 부드러운 곡선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죽여주듯 매력적이었고, 친구 놈이 항상 자랑하던 그 몸매가, 내 안의 욕망을 자극하더라고요. 그래서, "확인해 보라"며 장난으로 들이대자, 그녀가 "지금 취했으니 기억 안 날 거야" 하며 암묵적인 동의를 던지듯 말하니,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입술을 포갰죠. 혀가 뽑힐 듯한 그 뜨거운 키스가 약 2분간 이어지며, 우리의 숨결이 뒤엉키고, 나는 성난 물건을 그녀의 음부에 밀착시키며 손으로 가슴을 탐닉하듯 만지작거렸어요. 그리고, 정신이 들자 멈추려 했지만, 그녀의 벌개진 얼굴이 "잘하네, 이렇게요 ㅋㅋ" 하며 웃으니, 내 물건이 더 성나서 걸을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앙탈 아닌 앖탈을 부리며 다시 바다를 걷다 보니, 그녀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 언제 와?" 물으니,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30분이면 한번 할 시간인데" 하자, 그녀가 "어디서 이러는 거죠 ㅋㅋ" 하며 웃었지만, 나는 "차에서"라고 던지며 그녀의 손을 잡아끌었어요. 불을 꺼버린 차 안으로 이동해 보니, 그녀가 바지를 벗어 던지자 성난 내 물건이 떡 하니 튀어나오더군요. "오빠 꺼 예쁘다" 하며 그녀가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하니, 분위기 때문인지 상대가 친구 여친이라 그런지, 그날따라 흥분이 극에 달해 진짜 쌀 뻔한 걸 간신히 참았어요. 그래서, 옷을 벗겨 가슴을 확인하니, 역시 자연산의 그 탄력이 죽이더라고요. ㅋㅋ 빨다가 차라 그런지 옆구리가 땡기고, 그녀가 올라타서 신나게 움직이니 "오빠 진짜 좋다"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그리고, 그 절정의 순간에 친구의 전화가 울리더군요. 내 여친을 달래 데리고 왔는데 어디냐며 물으니, "취해서 바람 쐬러 바다 걷고 있어, 곧 가"라고 대답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내 물건이 박혀 있는 상태로 떨리더라고요. "오빠 기야겠다" 하며 그녀가 속삭이니, "금방 싼다" 하며 폭풍처럼 박아댔고, 배위로 사정하며 그 뜨거운 파도를 터뜨렸어요. 뒷수습을 언능 하고, "서울 가서 다시 제대로 하자"라고 강제로 약속을 받아낸 후, 우리는 각자 전화에 대답했죠. 그녀는 친구에게, 나는 전 여친에게... 돌아가니 우리 얼굴이 둘 다 벌겋게 익어 "너무 많이 마신 거 아니냐" 하며 그 얘기가 뭐냐고 캐묻자, 우리는 횡설수설하며 웃어넘겼어요. ㅋㅋ 그리고 그날 밤, 각자 파트너와 하면서 서로를 생각했다고 나중에 털어놓았고, 지금은 그대로 관계를 유지하며 가끔 싸울 때마다 아직도 서로의 몸을 탐닉하죠. "미친 새끼, 날 무시해? 내가 지 친구랑 섹스하는 것도 모르면서" 하며 애인 욕을 하다 보니, 그 비밀이 우리를 더 끈끈하게 묶어두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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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달려감동 3.♡.169.216
좋은작품입니다.
개슴적만모습 3.♡.200.250
즐입니다
사니 3.♡.78.65
잘봤습니다
부산싸나2 3.♡.71.246
굿입니다.
배려 20.♡.114.62
안구정화감사
우하하마르스 1.♡.194.233
굿입니다.
아님재라 1.♡.197.24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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