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던 차 안에서 두 번 먹은 썰
눈 내리던 차 안에서 두 번 먹은 썰
20대 중반, 직장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모던 바로 빠져서 혼자도 자주 갔음. 단골 바가 문 닫아서 동네 다른 곳 갔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손님 하나 없고, 바텐더 여자애 혼자 다리 테이블에 올리고 폰 하다가 내가 앉으니까 급하게 전화 끊고 응대해줌. 코로나 시켜서 같이 마시는데 동갑이라 말 금방 트이고, 바 문 연 지 얼마 안 돼서 손님 없다고 하길래 전번 교환하고 나왔음. 며칠 카톡하다가 바 그만뒀다고 연락 왔고, 월급 안 준다고 짜증나서 위로해준다고 술 사줬는데, 키 150 초반에 오목조목, 미니스커트 입으면 존나 섹시한 타입. 술 많이 마시고 “오늘 하루만 너 남친해도 되냐?” 했더니 “그래~ 자기야” 하면서 옆에 딱 붙더라. 몸 부비적거리다 모텔 갔고, 작은 체구라 허리 한 팔로 휙 감을 수 있고, ㅂㅈ는 진짜 깨끗하고 분홍빛에 털도 거의 없어서 아기 같다고 해야 하나, 69 하다가 삽입하자마자 “이렇게 조이는 구멍 처음이야” 하고 미쳤음. 폭풍 섹스하고 끝냈지만 내가 여친 있어서 그 뒤로 안 만나고 끊겼음. 1년 뒤, 여친이랑 헤어지고 솔로일 때 밤 12시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왔는데 그 바텐더였음. “나 벌써 까먹었어?” 하면서 취한 목소리로 술 먹고 있다, 데릴러 와달라길래 바로 달려가서 태우고 집 근처 갔는데 갑자기 눈 펑펑 와서 차 유리창이 눈+성에로 완전 가려짐. 차 안에서 “너랑 사귀고 싶어” 했더니 좋아하면서도 “공부 끝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냐” 해서 “공부 끝나고 연락해” 멘트 까고 폭풍 키스 시작. 검은 스타킹 내리고 예전 그 작은 구멍 다시 만나서 배 위에다 싸버리고 굿나잇 키스 하고 보냈음. 그 뒤로도 연락 뜸해지다가 끊겼고, 지금도 그 조이는 작은 구멍 생각나면 꼴림. 아마 시집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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