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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올 때까지

주소야 (13.♡.222.231) 5 660 0 0 2025.11.03

새벽이 올 때까지

 

찬 바람이 길거리에서 우리를 스치자, 경미의 뺨이 술기운으로 붉게 물들었다. “집에 안 가면 안 돼?” 그 한마디에 내 머릿속은 번개처럼 맑아졌다. 여관비가 없다는 사실이 번뜩였지만, 이미 몸은 그녀를 향해 기울어져 있었다. 주머니를 뒤지다 친구 창수에게 전화를 걸어 3만 원을 빌렸다. 창수는 졸린 목소리로 “뭐야, 여자냐?” 하고 웃었지만, 돈은 보내주었다.

우리는 가까운 모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로비에서 카드를 받으며, 경미는 내 팔을 꼭 잡았다. 손끝이 떨렸다. 엘리베이터 안,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뜨거운 숨결이 셔츠를 뚫고 스며들었다. 문이 열리자마자 방 안으로 들어서자, 경미는 문을 잠그고 나를 벽으로 밀어붙였다.

“오빠… 진짜 오빠 해줄 거지?”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쳤다. 혀가 얽히며, 달콤한 맥주 맛과 함께 그녀의 타액이 흘러들었다. 손이 내 셔츠 단추를 풀며 가슴을 더듬었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팬티가 이미 축축했다.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스치자, 경미는 “으응…” 하고 허리를 비틀었다.

침대 위로 넘어지며 옷이 우수수 떨어졌다. 경미의 가슴은 어린 시절의 그 조그만 몸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풍만했다.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들이자, 단단히 서는 느낌이 혀끝에 전해졌다. 그녀는 내 머리를 끌어당기며 다리를 벌렸다.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으로 밀어 넣자, 뜨겁고 좁은 살이 꽉 조여왔다. 애액이 손목까지 흘러내렸다.

“오빠… 넣어줘…”

나는 바지를 벗고, 단단해진 페니스를 꺼냈다. 경미는 무릎을 꿇고 입으로 삼켰다. 혀가 귀두를 핥아 올리며, 깊숙이 목구멍까지 밀어 넣었다. 침이 흘러넘치며 미끄러운 소리가 방을 채웠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다 그녀를 눕히고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귀두가 질 입구에 닿자, 경미는 눈을 감고 숨을 멈췄다. 천천히 밀어 넣었다. 뜨거운 살이 페니스를 감싸며, 끝까지 들어갔다. 그녀는 “아아… 오빠…” 하고 신음을 흘렸다. 피스톤을 시작하자, 질벽이 파도처럼 출렁였다.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속도를 높이자, 경미는 허리를 들어 올리며 맞받아쳤다.

“더… 더 세게…”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깊숙이 찔렀다. 자궁 입구를 두드릴 때마다, 경미는 이를 악물며 몸을 떨었다. 땀이 비처럼 떨어졌다. 오르가즘이 다가오자, 그녀는 손톱으로 내 등을 긁었다. “나… 나 갈 것 같아…” 질이 경련하며 나를 조였다. 그 순간, 나도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 안을 채우며 넘쳤다.

숨을 헐떡이며 누워 있는데, 경미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오빠… 민지보다 내가 더 좋아?” 어린 시절의 투정이 섞인 목소리였다. 나는 그녀를 안고 속삭였다. “이제부터 내가 네 오빠야.” 그날 밤, 우리는 세 번 더 서로를 탐했다. 샤워실에서, 창가에서, 새벽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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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친구, 재회, 모텔, 질내사정, 펠라치오, 어린시절, 금기, 열정, 오르가즘, 맥주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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