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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삶을 택한 여인들 - 하

주소야 (1.♡.106.244) 6 583 0 0 2025.11.01

다른 삶을 택한 여인들 - 하

 

나를 보고는 있지만 초점은 이미 잃은채로 시선만 내게 두고 있을뿐 온신경은 보지안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천천히 움직이던 내 허리가 조금 강한게 힘을 주어 박기 시작을

하면서 젖가슴을 만지는데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한 윤희가 다시 온갖 인상을 쓰면서 엉덩이를 밀어 올린채 더욱 세게 나를 끌어 안고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 했다.

 

"아읏... 어떠케... 어떠케... 죽을거 가테... 죽을거 가케... 엇... 엇... 어흐... 어흐.......................... " 

다시 한번 절정을 느끼는 윤희지만 나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게 아닌가 윤희를 업드리게 하고는 엉덩이 뒤로 자지를 밀어 넣어서 다시 보지안을 쑤시자 다시 천천히 커지는 윤희의 신음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보기엔 그냥 밝고 잘 웃는 윤희였지만 무슨 놈에 신음소리가 저리도 큰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기에 벼개에 얼굴을 묻게하고서 흔들었는데 잠시 벼개에 얼굴을

묻고 신음을 하던 윤희가 답답한지 얼굴을 돌리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똑바로 눕혀서 자지를 쑤실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소리를 크게내니 당혹스러워 아주 세게 박는 것 마저 겁이 날

정도였다. 분명 옆방에 사람이 있다면 짜증 내기에 충분 할테고 만약 남자 혼자 잔다면 나를 욕하는라 정신이 없을게 뻔 했다.

 

하지만 이제 천천히 자지에서 반응이 일어나는데 멈출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기에 좀 더 빠른 움직임으로 사정을 빨리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윤희의 신음소리에 온갖 신경을 다 썼더니

애국가를 부른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게 사정 조절이 되어 버렸다. 다시 온갖 연예인 여자들을 떠 올리면서 자지를 빠르게 움직였지만 윤희의 신음을 막기에 급급한 나머지 그나마도

소용이 없었다. 다시 더 커지는 윤희의 신음 때문에 입을 손으로 막은채로 자지를 쑤시는데 또 한번의 절정을 느끼는지 내 목을 다시 힘껏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던 윤희가 잠시 내게

매달려 있더니 침대에 뻗어 늘어졌다.

 

"조금만... 아... 조금만 쉬었다해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잠시 좀 쉬었다해요.......................................... " 

 

아직 열이 받아 꺼덕대고 있는 내 자지를 외면한 채 윤희는 그냥 침대에 뻗은 채로 어느순간 잠이 들었고 얼굴은 아주 벌겋게 상기된채 아직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 윤희의 얼굴을 보며

자지에겐 미안하지만 일단은 단잠에 빠진 윤희를 깨우고 싶지는 않았다. 무서워하는 전 남편은 구속되어 있고 미용실도 내일은 휴일인데다가 몇년만에 느껴보는 섹스에 어쩌면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고 행복한 잠에 빠진게 아닐까 혹시나 단잠에서 깰까봐 TV 도 틀지 못하고 잠이 오질 않아지만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겨우겨우 잠이 들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눈을 떴는데 아직도 잠에 빠진 윤희가 보였고 윤희가 잠에서 깨지않게 최대한 조용히 씻고 모텔을 빠져나와 출근을 했다. 열한시가 다 되어서야 아직 잠에서 다 깨지

못한 윤희의 전화가 왔고 함께 점심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어서 데리러 가지 못하는게 미안할 뿐이었다. 몇일이 지나고 지방에서 일을보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혜숙이 전화를

받았다. 딸이 걸스카웃 행사로 이틀간 여행을 갔기에 간만에 자유로운 시간이 생겼다면서 지난번에 일찍 헤여진 것이 맘에 걸렸는지 술 한잔 산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고 묻길래 내 특유의 말버릇으로 말했다.

 

"전... 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 하하하... 참치회면 다 아무거나... 하하하....................................... " 

 

중간 지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서울로 들어오면서 차가 많이 막혀서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지고 갔고 먼저 도착한 혜숙이 참치집을 찾아서 기다리고 있다며 전화가 왔다 . 둘이 만나는

것이라 조금은 어색한 시간이 있었지만 소주 한 두잔이 오가면서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로 바뀌었고 나에 이혼에 대한 얘기를 친구놈에게 대충은 들었는지 위로를 하는데 오히려 그런

위로는 분위기를 망치기 쉽지 않은가 화제를 돌려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보험일에 대해 들을 풍월로 아는척을 하면서 힘이 들지 않는냐는 질문에 대답이 애매 했다.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은 어떤 일이든 힘이 들게 마련인데 보험을 하는 여자 모두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편견이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모두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는 말을 잘

풀면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봐도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 가는 것이었다. 좀더 직선적으로 물어 봤더니 잠시 머뭇거리던 혜숙이가 편하게 얘기를 한다. 20 - 30 %

정도가 조금 비상식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어리숙한 사람을 꼬드겨서 계약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유부남을 만나서 술도 마시고 같이 즐기면서 계약을 따 내는

사람도 은근히 알게 모르게 많다고 한다.

 

전임 소장의 경우엔 자신이 따온 계약을 몇몇에게 주면서 같이 게약자 만나러 간다고 나가선 식당이나 여관에 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어서 말이 많았다고 한다. 지난번에 같이 온

여자도 마찮가지 아니냐는 내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때 같이 온 동료와 친하지는 않지만 남자에게 쉽게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라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좋아 하는 마음이 있어서

각자의 가정을 지키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을 나쁘게만 보지는 않는다고 대답을 한다. 난 내 성격답게 아주 직선적으로 몇가지를 질문을 했다. 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들었을텐데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 나를 담당하게 된 이유를 물어보니 잠시 머뭇거리다가 소주 한잔을 마시고는 얘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보험을 하면서 더욱 뼈져리게 느끼는데 보험을 계약하기로 최종 상담이 끝나면 당연히 저녁에 같이 술한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남자들이나 또 당연히 그 자리에 나가는 동료를 보고서는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였지만 일을 하면서 아주 다행이 기준 과표를 채우면 다행이지만 채우지 못하면 수당 자체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경우를 겪어보니 그들을 욕할 수만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새로 온 소장과 상담을 했는데 젊은 사람답게 답답하거나 통념에 매여 있지는 않은것 같아서 아주 많은 얘기를나누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시 기준과표를 채우지 못해서 낙심하고 있는데 마감하는날 소장이 조용히 부르더니 두건의 계약을 넘기더란다.

 

고마운 마음에 술한잔 산다고하니 그냥 다음에 사라면서 넘어갔는데 그 다음달에도 이런저런 일때문에 일을 많이 못해서 또 기준과표를 채우지 못했는데 마감 당일에 또 세 건에 계약을

넘기는데 모두 다섯건의 계약자가 정재우라는 것을 알고는 물어보니 자기 친구라며 나중에 소개를 한번시켜 줄테니 시간나면 얘기하라고 했단다. 거기서 자신이 열심히 일하면 술 한잔

사는 것 말고는 더 소장에게 할 필요도 없고 나를 만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외면하기엔 자신의 일이 걱정이 되기도 하더란다. 다시 힘든 경우가 생겨도 소장이 도와주지 않으면

직접적으로 금전이 걸린 문제이고 또한 성과에 따라서 개인대리점이 생기냐 마는냐하는 문제가 함께 있었기 때문이기도하고 조금만 눈을 질끈 감으면 쉬운 방법이 있을텐데하는 갈등이

잠시 있었단다. 고민 끝에 소장에게 나를 한번 만나고 싶다고하니 그냥 편하게 한번 보라고하면서 술자리를 한번 갖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소장에게 나에 대해서 대략적인 얘기를 들었다면서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하고서 내게 전화를 하게 된 것이란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소주잔을 비웠고 서로의

대한 얘기를 나누며 편안한 술자리가 되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었다. 화장실에 다녀온 혜숙이 어렵게 말을 꺼냈다.

 

"나이는 내가 두살 많지만... 우리 편하고 좋은 친구해요..................................... " 

 

그러면서 악수를 하자는듯 내민 손을 그냥 못 본척하자 민망한듯 손을 집어 넣었다. 

 

"나는... 지금도 충분히 친구가 많아요... 남자든... 여자든... 친구를 더 키우고 싶진 않아요............................" 

 

너무 직선적인것 같지만 친구라는 포장지로 가려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여자 같아서 갑자기 별로 길게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 들은 얘기중 재미있는

얘기를 몇개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계산을 하려고하니 조금전에 이미 계산을 하셨다고 한다.

 

"운동신경은 좋아 보이시지 않는데 행동은 빠르시네요?... 진짜 저녁 사실줄 알았으면 더 비싼 걸로 먹는건데... 좀 아쉽네요....................... "

"비싼거 시키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이번엔 내가 샀으니 다음엔 재우씨가 사요?........................... "

"글쎄요... 그럴 기회가 생기면 그렇게 하지요... 나가실까요?............................ " 

 

"잠시만... 소장님에겐 여자를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들었는데... 소장님이 잘 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모르지만... 내가 속한 세대에선 친구하자고 얘기하는게

 가장 적절한 표현 같아서 한건데... 모르시는 것 같네요....................................... " 

 

"모른다기보다 오해를하고 싶지 않아서지요... 혜숙씨는 그런 뜻을 담아서 얘기를 했지만... 모든 여자들이 그렁 뜻을 담아서 표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뜻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자기 보호장벽 안에 갖혀 있는 분에는 별 매력을 못 느껴서요.............................. "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혜숙이에게 아뭏은 저녁 잘 먹었다고 인사를 하고서는 함께 나와서 먼저 택시를 잡아 주고 나는 차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운전을 하던지 대리운전을 부르던지

하겠다고 말하고는 먼저 차에 태워 보냈다. 나는 할말을 했고 또한 이곳에 잠시 있겠다고 했으니 선택은 혜숙이가 할 일이었다. 길다방 커피를 한잔 뽑아 마시면서 담배 한대를 피고는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었다. 내 말을 못 알아 듣지는 않았을테니 선택을 해서 아무런 연락이 없거나 집에 가서 잘 들어 가셨냐고 형식적인 전화인사만 오면 거절에 뜻일테고 차를 돌려서

찾아온다면 내 뜻에 따르겠다는 뜻일테니 어느 것을 선택하던지 아쉽기는해도 손해날 일은 없는 것이었다.

 

버릇처럼 1시간을 기다렸다. 예의상 형식상 1시간을 기다렸으니 충분히 기다릴만큼 기다렸기에 차에 내려서 바람을 쐬며 운전이 가능한지 아닌지 상태를 보는데 운전은 가능하겠지만

음주 검사엔 나올 것이 분명해서 대리운전을 부르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운전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가다가보니 음주검사 하던데요?.............................. " 

 

언제부터 차 뒤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혜숙이 말에 조금은 예상밖에 결과라 놀래기도 했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전화로도 알려 줄 수 있는 사실을 핑계삼아 차를 돌려 다시 왔고 언제

왔는지는 모르지만 나를 지켜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을텐데 아무튼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까... 왠지... 차를 후진 시키고 싶었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 

"후진 하시지 그랬어요... 죽지는 않을테고 보험하는 사람이 보험 안들었겠어요?............................... " 

 

마음에 결정을 한 듯 여유롭게 농담을 받아 주고 있다. 차는 회집 주차장에 두고 잠시 걸었는데 팔짱을 끼어오는 혜숙이 기대어 다가온다.

 

"재우씨 정도면... 더 젊고 이쁜 여자들이 많을텐데... 나 같은 여자가 맘에 드나요?.............................. " 

"난... 맘에 든다고 얘기한적 없는대요?... 친구 키우기 싫다고 했지?.................................. " 

 

잠시 눈을 흘기던 헤숙이가 "못 됐어... " 그러면서 살짝 때리는데 애교는 전혀 없다는 친구 정보는 역시 틀린 것이었다. 여자는 아무리 무뚝뚝한 여자라 하더라도 남들과 비교를해서

그런거지 막상 어느정도 자기 생각이 정리가 되면 애교는 생기게 마련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 좀 차이가 있는 것뿐인데 지금 혜숙이가 그렇다. 모텔 하나가 눈에 들어와 천천히 걷고

있는데 고개만 숙이고 걷고 있는 혜숙이를 위해서 바로 보이는 호프집에 들어가 맥주 한잔을 더 마셨다. 이런저런 얘기로 혜숙이를 좀 웃게 만들어서 긴장을 풀어 주려고 했다. 소주

몇잔을 마셨을 때와는 달리 긴장이 풀어진 것인지 아니면 나에 대한 결정을 했기 때문인지 잘 몰라도 아까보다 좀더 말이 많고 더 밝게 웃는 것이 보기 좋았다.

 

그렇게 1시간이 좀 넘게 호프집에 있다가 나왔는데 팔짱을 끼면서 말하는데 내일 토요일이니 둘다 회사에 아프다고 나가지 말자고 한다. 같이 늦잠자고 아침 겸 점심을 먹고 공원으로

소풍이나 가자고 한다. 모텔로 들어 와서 최대한 혜숙이를 편하게 해 주려고 했지만 긴장이 되는지 말이 없어져 시간을 끌어봐야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천천히 혜숙이를 안았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혜숙이의 입술을 어렵게 찾아서 맞추자 그제야 잔뜩 힘이 들어갔던 몸이 조금씩 편안히 힘을 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살포시 감은 눈은 온 신경이 입술에 가 있을테고 허리를 감은 내 손과 달리 손을 마땅히 놓을 곳을 찾지 못하던 혜숙이 점더 강하게 허리를 감아 당기자 목을 끌어 안고 조금더 적극적인

입맞춤을 해오기 시작을 하였다. 마른 몸매 때문인지 젖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샤워를 하는 동안 칫솔을 챙겨준다던지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배려하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이래서

연상을 사귀는구나 싶었다. 전혀 예상치 않앗던 행동들 샤워를 마치고 밖에서 머리를 털고 있는데 등 뒤에서 나를 안아오는 혜숙이는 아주 천천히 등을 어루만지면서 입을 맞춰오더니

엉덩이까지 내려 가서는 빨고 쓰다듬더니 손을 넣어서 부랄을 만지기 시작을 했다.

 

아주 소극적이기만 할 것 같은 혜숙이 전혀 다르게 적극적인 애무를 해와서 놀래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자극적인 느낌이 들어 충분히 만끽하려고 했다. 엉덩이를 빨던 혜숙이 내 몸을

돌려서는 하늘을 향해 뻗은 자지를 살포시 잡고는 입 안에 천천히 담더니 빨기 시작을 하였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빨면서 손으로는 부랄을 어루만지는 것을 쉬지 않고 하더니 내

몸을 밀어 침대에 눕게 하고는 침대에 걸쳐 있는 엉덩이 위로 얼굴을 올려 대고는 자지를 흔들며 계속 빨고 있었고 여전히 부랄에서 손을 떼지 않고 있었다. 잘 한다기 보다는 정성껏

한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고 작지만 30대 후반에 들어선 것을 생각하면 망가진 몸은 아니기에 정성들여 애무를 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생각한 것과는 달리 조금 시시한 섹스였다. 민밋한 섹스는 헤숙이와 속궁합이 별로라는 얘기를 전해 주는데 그때의 일은 아직도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무

맛도 안나는 차라리 싱겁다면 싱겁다고 말을 할텐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그냥 별루였다. 마땅히 생각나는 단어가 그때나 지금이나 없다.

하지만 혜숙이와 편안하게 잠을 자고 아침 해장국까지 먹었으며 서로 옷을 갈아 입기 위해 혜숙이를 집근처에 데려다 주고 옷을 갈아 입고 혜숙이를 데리러 가자 피크닉 가방을 사놓고

한번도 쓰지 못했는데 드디어 쓴다면서 다 먹지도 못할만큼 음식을 담아 놓고 있었다.

 

멀리 가고 싶었지만 지긋지긋 막히는 차 때문에 밤섬에 자리를 피고 누워서 음식을 먹고 혜숙이 다리를 비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오후에 집으로 돌아 왔다. 혜숙이와는 몇번을

만나면서 섹스는 한 두번인가 더 해봤지만 특별히 다른 것이 없는게 혜숙이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서로 연락하는 것이 점차 줄어 들었고 그 사이에 나는 윤희를 만나다가 또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없어졌다. 속궁합이 맞아야 한다는 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 소극적이거나 의무적인 섹스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속 궁합이 안맞는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잘 알게 해준 계기였다.

 

또 몇일간 연락이 없던 윤희에게서 연락이 와서 만났다. 전 남편 시댁 어른들이 찾아와서 애를 생각해서 한번만 기회를 주라는 말에 많이 고심이 되는 모양이다. 아버지 없이 자라는

아이들은 많지만 그들이 어떤 마음에 상처를 지니고 사는지를 상상만해도 싫고 또한 재혼을 한다고해도 아무때나 아무 생각없이 찾아오는 전 남편 때문에 그것도 그리 쉬운 문제만은

아닌것 같다며 답답해 했다. 내가 마땅히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는게 아이를 낳아서 키워 봤어야 말이지 답답해 하는 윤희를 차에 태우고 인천으로 향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

내음이라도 맡아보라고 월미도에 데리고 가서 많이 걸었다.

 

서로 많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냥 윤희는 아주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을 했고 시원한 바람과 바다 내음을 맡은 윤희가 조금은 답답했던 속이 나아진 모양이었다. 서울로 와서는 바로

들어가기 머 했는지 커피 한잔 마시자고해서 한강둔치에 가서 한강을 보며 차 한잔을 마시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때문에 차로 도망치듯 들어왔다. 순식간에 많은 차들이 빠져

나갔고 그냥 우리는 비를 한참 구경하면서 음악을 들을 후에 빠져 나가려는데 차를 후미진 곳에 대어 달란다. 무슨 일인가 물었더니 카섹스를 한번 해 보고 싶었다는게 아닌가 윤희의

괴성을 잘 알기에 정말 후미진 곳에 차를 대었다. 아직 떨어지는 빗줄기가 그저 고마울 뿐인게 적어도 비 맞으며 돌아다니는 사람이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았다.

 

비 덕분에 차안에 습기까지 빨리 차오르는 것이 어찌나 고마운지 불편한 자세지만 애무를 열심히 했고 카섹스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바지 벗는데 좀 많은 신경을 썼다.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누워 있는 내 위로 올라 앉은 윤희가 마음껏 괴성을 지르면서 젖통을 흔들거리며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다. 음악 소리와 차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윤희의 괴성에 뭍힌 채

차 안은 그 괴성으로만 가득찬채 윤희의 엉덩이 놀림에 맞추어 흔들거리고 있었다. 허리를 펼 수 없는 자세인데도 불구하고 윤희는 정말 원 없이 소리를 지르면서 엉덩이를 흔들었고

조금 불안한 마음에 내 팬티를 부랄 밑에 깔고는 윤희의 엉덩이를 잡아서 조금 편하게 흔들수 있도록 돕자 더 큰 괴성을 지르면서 절정을 느끼는데 좀 민망도 했다.

 

"아흐... 죽겠어... 어으... 으... 보지가 아려... 아... 보지가 이상해... 어떠케... 나와................................... " 

 

아마 비가 안왔는데 윤희가 카섹스를 하자고 했다면 번호판을 무슨일이 있어도 가리고 했을 것이 틀림 없었다. 다시한번 내리는 비에 감사를 하며 윤희의 엉덩이를 흔들기를 한참을

하고서야 천천히 자지에서 반응이 올라 오고 있었다. 지쳤는지 내 가슴에 기대어 거친 숨을 몰아 쉬는 윤희에게 조금만 더 해 달라고 말을하자 내가 할 것 같은 것을 아는지 다시 힘을

내서 흔들거리더니 나보다도 지가 먼저 한번 더 느끼고는 내가 나올 것 같다고 말을 하자 다리 아래로 내려가 자지를 입안에 물은채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지에 하는 것이 편안은 하지만 입 안에 할때가 더욱 사정을 참게 되서인지 순간 터져 나올때 희열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한번에 좃물을 컵 안에 뱉고는 다시

자지를 입 안에 담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 내어서는 내가 몸을 한번 떨자 처음보는 장면인 것처럼 신기하게 바라본다.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한참동안 귀 안이 아주 멍멍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원 없이 소리를 지르며 한 덕분인지 윤희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옷을 입고 잠시 누워있다. 아주 조심스럽게 바지를 입고 나도 잠시 윤희와 누워 있다가 집으로 데려다주고

왔는데 그것이 윤희와 마지막으로 갖은 섹스였다.

 

두세번 만나기는 했지만 전 남편의 눈물어린 호소 때문에 고민을 하던 윤희가 아이를 생각해 한번의 기회를 갖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몇 년이 흐르고 작년엔가 우연히 윤희를 만났다.

친구 집에서 밤을 새면서 술 한잔하며 일곱장의 그림을 보다가 해장국을 먹고 사우나를 다녀 오던중 조윤희 미용실을 보고 설마 하면서 미용실 안을 보는데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던

윤희와 눈이 마주 쳤다. 차한잔 마시고 가라고 했지만 일행도 있고해서 다음에 한번 들리겠다고 사양을 하는데 남편 같은 작자가 안에서 나오더니 인사를 한다. 전 남편은 아니것 같았고

동갑이거나 한 두살 아래 같은 그남자는 예전에 알던 손님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간단히 인사를하고 헤여졌다. 대 낮에 미용실에 있는걸보니 샤터맨 임이 분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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