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 이야기 4
우리 부부 이야기 4
그날 이후로 와이프가 속옷부터, 외모도 많이 가꾸고 화장도 더 진해진 와이프를 보니깐 내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거야..
그래서 진짜 한동안은 '뭘,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만 했어..
그러다 날씨가 봄이 지나면서 따뜻해지고 예전에 사귈때 와이프랑 바다에 갔던게 생각나서 그 때 와이프가 비키니라인 왁싱을 했었거든?
그래서 왁싱이 생각나는거야, 그 때는 뭐든 와이프한테 말하면 다 들어줄 분위기라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와이프가 남자한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고 오기로 했어
임신 안되는 안전한 날을 골랐고, 우리가 사는 지역 말고 바로 옆에 지역에 네이버 리뷰가 좋은 왁싱샵을 골랐어
나는 남자한테 일부러 왁싱받으러 가는 여자는 없겠지?라며 잔뜩 기대하고 와이프를 왁싱샵에 내려다주고 근처에 주차하고 기다렸는데.. 아무일 없더라.. ㅋㅋㅋㅋㅋ
그냥 깔끔하게 왁싱만 잘 받아와서... 많이 실망했었어 ㅋㅋ
와이프가 그 때 남자 앞에서 팬티까지 벗고 다리도 활짝 벌려서 흥분되가지고 보지에서 액이 조금씩 나왔다고 하는데.. 참.. 줘도 못 먹는게 안타깝더라..
근데 와이프도 그정도 외모랑 몸매로 남자 하나 못 후린다는게 조금 실망스러워서 '니가 좀 안먹음직스러웠나보다'라면서 살짝 도발을 했거든?
그러니깐 와이프가 갑자기 진심으로 버럭 하더니 한시간만 기다리라면서 나갔다가 한시간도 안되서 차에 돌아와서는 내 손으로 자기 보지에 갖다대고
안에 넣어보라길래 넣어봤더니 하얀 정액을 어디서 받아왔어..;; 그러면서 나보고는 장난식으로 앞으로 자기랑 같이 살려면 긴장하라더라..ㅋㅋ
진짜 난 어디서 1시간만에 질싸를 받아왔는지 너무 궁금해서 몇번이고 와이프한테 물어봤는데.. 아직도 말을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