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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남자 조카 (하)

주소야 (14.♡.62.217) 6 185 0 0 2025.08.21

이모와 남자 조카 (하)

 

“타카코 씨…. 바람피운 적 있죠?” 

 

“없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상상이나 자위는 하고 있어요….” 

 

“어떻게 자위해요?”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가지고 논다든지, 거기에다 손가락을 삽입해서….” 

 

“손가락은 몇 개 삽입해요?” 

 

“2개, 아니 3~4개일 때도 있어요.” 

 

“그 후로는?” 

 

“충분히 젖으면 바이브레이트 같은 걸로 삽입해서...” 

 

“바이브레이트도 갖고 있어요?” 

 

“최근에 샀어요. 남편이 상대해 주지 않으니까…. 남편의 자지보다 훨씬 큰 걸로….” 

 

 

“타가고 씨는 그걸로 매일 몸을 달랬던 거군요. 그럼, 그전에는 뭐로 삽입했어요?” 

 

 

“오이라든가 가지, 옥수수 같은 거요….” 

 

 

놀라웠습니다. 타카코는 뜻밖에도 정말, 음란한 유부녀였습니다. 

 

 

“그 바이브레이트가 남편의 자지보다 좋아요?” 

 

“좋아요. 훨씬 더…. ” 

 

 

뭐든지 말해 주었습니다. 

 

 

“타카코 씨, 야채는 어떤 게 좋아요? 말해봐요….” 

 

“기다란 오이는 안쪽 깊숙이까지 삽입할 수 있어서 기분 좋고요. 가지는 두꺼우니까 기분 좋아요.” 

 

“옥수수는요?” 

 

“그건 굵기도 하지만, 길고 울퉁불퉁해서 제일 좋아해요. 그걸로 휘저으면 바로 가버릴 정도니까요….” 

 

“혹시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던 거 아니죠?” 

 

“남편은 사정이 너무 빨라서….” 

 

“그렇군요. 지금 티카코 몸속에 넣고 있는 내 육봉은 어때요?” 

 

“점장님의 자지는 좋아요. 진짜로, 점장님 생각하면서 상상했던 적 있어요. 점장님의 자지를 상상하면서 바이브레이트를 밀어 넣곤 했어요….” 

 

“나도 타카코 씨를 상상하면서 딸딸이 쳤어요. 진짜 당신을 좋아해요. 타카코 씨….” 

 

“정말 기뻐요…. 좀 더 쑤셔주세요. 좀 더, 타카코의 보지를 휘저어주세요….” 

 

 

이제 타카코는 내 수중에 들어왔습니다. 미치도록 쑤셔 대가며 몇 번이고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해줬습니다. 그날은 질내사정을 하지 않았지만, 타카코는 이미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타카코와 1주일에 한 번은 섹스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타카코가 안전한 날에는 노콘으로 삽입해서 질내사정했습니다. 

 

 

타카코의 육변기 조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슈퍼의 창고 안쪽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는 방범 카메라가 없는 장소입니다. 일이 끝나면 이따금 펠라치오도 시켰습니다. 그 뒤에 1주에 한 번의 페이스로 섹스하고 있습니다. 

 

 

3주쯤 지날 무렵부터 이미 타카코는 나의 성노예 상태였습니다. 1년 정도 관계가 이어졌지만, 헤어질 원인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불륜이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임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타카코 씨…. 목젖에 닿을 때까지 쭉 빨아서 깊숙하게 먹어봐요.” 

 

“점장님…. 이렇게 말인가요?” 

 

“타카코 씨…. 이제 펠라치오를 꽤 능숙하게 하게 하네요. 오늘도 상을 줄 테니까 애원해 보세요.” 

 

“점장님의 맛있는 자지 주세요. 타카코의 음란한 구멍을 점장님의 굵은 자지로 위로해 주세요.” 

 

 

벽에 기대어 돌려세우고는 뒤에서 삽입했습니다. 타카코는 벌써 젖어 있었습니다. 이제 타카코의 보지가 내 물건의 형태를 기억하는 듯, 자연스럽게 안쪽까지 삽입할 수 있습니다. 리듬감 있게 쑤셔 주자, 타카코의 본색이 발휘됩니다. 

 

 

“타카코 씨…. 좋아요? 내 자지 좋아하죠?” 

 

“좋아요. 점장님의 자지, 엄청 좋아요....” 

 

“타카코 씨…. 자세히 말해봐요. 어떻게 좋아요?” 

 

“아…. 좀 더 세게 자궁을 찔러주세요. 내가 미치도록….” 

 

“세게 하면 보지가 늘어날지 모르는데 괜찮아요? 타카코 씨의 보지가 망가지면 남편이 화낼지 몰라요….” 

 

“남편하고는 이제 섹스 안 해요. 점장님이 있으니까….”

 

“기뻐요. 타카코 씨…. 이제부터 진짜로 남편과 섹스 안 하는 거죠?” 

 

“안 해요. 제 몸은 이미 점장님의 것이에요. 점장님의 자지도 타카코의 것이고요. 점장님, 사랑해요….” 

 

“타카코 씨. 오늘 안에다 싸도 괜찮죠?” 

 

“당연히 괜찮죠. 그러니까 점장님의 따뜻한 정액을 타카코의 자궁에다 마구 쏟아부어 주세요….” 

 

 

결국 타카코는 임신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낙태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조금씩 우리 사이는 삐거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타카코의 남편도 다른 지역으로 전근 가야 해서 타카코도 가게를 그만두게 되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의 관계도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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