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 기억이 추억으로 다가온다 3
이젠, 그 기억이 추억으로 다가온다 3
. 그래도 사촌 동생인데 이리저리 몸을 돌려 가며 여자 친구처럼 다루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어느덧 사정을 할 꺼 같았고 저는 주미에게 “주미야 안에다 해도 돼?”라고 물었습니다. 주미는 안에다 하지 말라고 하였고 전 바로 “지금 배란기야?”라고 물었습니다...
진짜로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주미는 “몰라!”라고 말했고 전 알았다고 바깥에 사정하겠다고 말하고, 성기 움직임을 빠르게 하였습니다. 주미의 신음 소리는 “아~~ 헉~”쯤이었을 것입니다.
몇 초간 빠르게 성기를 움직이다 순간적으로 싹!~ 빼어서 주미의 치골 위에 성기를 올려놨습니다.
저는 방사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불알 부위를 주미의 갈라지는 입구 부분에 문대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어 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세로 몇 초간을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주미의 얼굴과 어깨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때도 근친이다 불륜이다 어쩌고의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여자로 느껴졌습니다. 잠시 뒤 저는 정신을 챙기고, 휴지로 주미 배 위의 제가 흘린 흔적을 닦아 냈습니다. 주미는 주섬주섬 옷을 찾아 입었고 저 또한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전 주미에게 자라고 말하고, 저는 아버지 방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불을 챙겨 주고 입에 살짝 입맞춤을 해 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기억의 끝입니다. 그 뒤로는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주미는 자기 집 갔겠지요! 저 또한 그냥 일상으로 돌아갔고, 평소 때처럼 우리는 연락이 또 없었고.. 그냥 서로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차의 태양막(?) 깊은 곳에는 주미와 제가 그 당시 술집에서 즉석카메라도 찍은 사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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