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깜빵간 사이에 1
장인어른 깜빵간 사이에 1
여친과 한참 만나다보니 장인어른? 될 분도 만나게 되고
그분이 만나고 계신 분도 만나게 됐어 장인어른께서 그 애인? 집에 사셨거든
그 분 집이 또 우리 집이랑 가까워 걸어서 40분 차타고 10분 정도려나
당시에 내가 29인가? 그분이 이제 50살이셨어
젊어서는 좀 놀았고 좀 노는 오빠들도 알았고 어두운쪽에 반쯤 발을 걸치고 사셨는데
이분이 빠진곳은 도박쪽이었다 애당초 장인께서도 도박에 빠져계셨었고 도박장에서 알게된 사이인거지
강연히 뭐 강원랜드같은데가 아니라 불법도박장이다
자주 인사드리러 갔고 가서 밥도 얻어먹고 이야기좀 하고 타 얻어마시고 그런 사이였어
그러다가 장인어른이 불법도박장에서 잡혀간거지 도박장 개설로.......
변호사도 쓰고 했지만 징역은 면치 못했다
그렇게 나랑 친하게 지내는 한1년이상 쑤셔줄 남자 없는 50대 여성이 생긴거야
때마침 여친도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하면서 낮에는 내가 집에 있었다
그러다가 그분이 심심하던 차에 찾아 온거지 말상대 해달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이 왼팔이 젊을때 다치신 이후 안좋으셔
힘이 안들어가서 그 왼손으로는 병뚜껑도 못따고 항시 차갑고 혈액순환이 안좋고
그래서 마사지를 해드릴까 했다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다더라고
그렇게 손을 주물주물 해드리니 좋아하시더라
"마사지가 뭐 별건가요 요즘 마사지 업소들 많잖아요 사람들 많이 받으러 다니고요"
"그런가? 난 마사지 받아본적이 없어"
"장인어른이 안주물러 주세요?"
"그이야 뭐 주물러 달라면 좀 주무르다 말지"
"아이구~ 주물러 드리면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자주 좀 주물러 드리지 다른데만 주무르시나 보다"
"에잇 ㅎㅎㅎ 그양반 얼마전엔 수술을 해가지고 와서 얼마나 놀랐나 몰라"
"수술이요? 어디 다치셨어요?"
"그 있잖아 거기에.. 구슬넣는거"
"아!~ 해바라기?"
"응 그거... 난 그거 싫거든"
"아니 왜요? 여자들 큰거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 이상해 난 싫어.... 막 거기 살도 아닌거 넣고 그러는게"
"아 그럼 자연산으로 큰걸 좋아하세요?"
"ㅎㅎㅎㅎ 몰라 난 그렇게 큰 사람이랑 해본적은 없거든"
"아니 왜요? 젊으셨을때는 꽤 인기있었을것 같은데?"
"젊었을 때는 이뻣지~ 인기도 있었고 근데 그렇게 큰 남자는 없었어"
"아이구 저런~ 여자들 큰 남자랑 하면 그렇게 좋아 한다던데"
"그러게 나도 그런 남자 있으면 한번 해봤을텐데 ㅎㅎㅎ"
"지금도 안늦었죠 뭘 ㅎㅎㅎ"
"아이 늦었지~ 그이 있는데 어떻게 그래"
"이렇게 이쁜 여자를 1년넘게 놔두는게 나쁜거죠 누굴 탓해요 남자들이 가만 놔두겠어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그래 어떻게 요즘 몸은 괜찮으세요?"
"몸이야 나이 드니까 항상 그렇지 뭐"
"마사지를 아주 전체적으로 한번 받아 보실래요?"
"마사지를?"
"제가 군대에서 선임이 마사지 업소를 하던사람이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배웠죠"
"그래? 어떻게 해?"
"일단 여기 누워보세요 제가 몇가지 준비 해올게요"
그렇게 장인 애인을 침대에 기다리게 하고 가지고 있던 마사지 세트를 챙겼다
긴 타월이랑 오일, 안대는..흠.... 차라리 살짝 대놓고 할까? 그래서 잘 가려주는 좋은 안대가 아니라
약간 딱딱해서 콧대에 걸치면 살짝 뜨는 안대로 골랐다
눈을 뜨고 아래를 보면 자기 몸 정도는 보일거다
작은 배게랑 여분의 타올
그리고 콕링을 자지뿌리에 미리 끼우고 그리고 핫젤을 챙겼다
나도 옷을 갈아입었다 위에야 원래도 크고 헐렁한 티셔츠지만 아래는 아주 짧은 반바지를 바짝 올려 입었다
여자가 입었으면 하의실종패션이랄수 있겠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 화장실에 가서
치약 없이 칫솔로 구석구석 몇번 비벼 닦아주고 콜라로 가볍게 가글을 했다
마지막으로 콜라를 약간 머금어준다
이빨에 낀 치태를 없애고 콜라의 단맛이 입안에 살짝 남아서 키스할때 단맛이 나게 하는거다
달달한 향의 립밤을 살짝 바른다 난 안그래도 입술 색이 좋은 편인데다 이것까지 바르면
키스 하고픈 입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준비를 마치고 가서 마사지에 들어갔다
"자 겉옷은 벗으시구요"
"좀 부끄러운데"
"의사 앞에서도 다 옷벗고 하잖아요 마사지를 옷입고 받나요 다들 벗고 받죠"
라고 하면서 이미 양쪽 소매를 잡고 들어올려 벗기고있었다
그렇게 침대위에 앉혀서 윗옷을 벗기고 브라가 보인데 가슴은 제법 있었다
절벽을 선호하지만 크다고 나쁠건 없다
짙은 살색? 갈색에 가까운? 그런 색의 장식없는 매끈한 브라와 거기 담겨 찰랑거리는 가슴 좋은 볼거리지만 내색하진 않았다
그리고 치마를 벗겨야 했는데
"손이 불편하시면 제가 벗겨드릴게요"
라고 말하면서 이미 행동은 그분을 안듯이잡아 치마 지퍼를 내리고 왼손으로 등을 받혀주면서 몸으로 밀어 눞혀주면서
오른손을 뻗어 두 다리를 한손에 모아서 들어주었다
모아든 다리를 어깨위에 걸치고 양손으로 엉덩이 옆을 잡는다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치마를 잡아 뺀다
그분은 내내 어머 어머 어머 만 연발하셨다
한 5~6초사이에 몸에 힘만 풀고있었는데 겉옷이 다 벗겨졌다 이젠 어머 어떻해 하신다
"자 누우시고요 부끄러우시면 안대 하시면 되고요 타올 덮어드릴거니까요"
하면서 안대를 씌워준다 제대로 씌우면 안보인다
살짝 콧대위에 걸쳐서 보려면 볼수있는 상태로 만들어 줘야 한다
내 눈을 낮춰 거의 그분 가슴에 닿을 정도에 놓고 안대 각도를 조절했다 그분 눈이 보인다
그분도 눈을 뜨면 나를 볼 수 있을거다 딱 좋다
그리고 그 위에 큰 타올을 덮어줬다
알다시피 이 타올은 여성의 몸을 가려서 덜 창피하게 하는 역할만이 아니다
그와 동시에 마음을 놓게 해서 2차공격에 속수무책 당하게 만드는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