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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이중생활 하편

주소야 (1.♡.115.13) 4 114 0 0 2025.06.23

아무도 모르는 이중생활 하편

 

그녀는 젖꼭지를 빨리며 온 몸이 딸려 가는 쾌감에 몸부림친다. 우람한 페니스로 자궁 속 깊은 곳을 유린당하는 쾌감은 생전 처음 느끼는 희열이었다. 온몸의 예민한 성감은 모두 반란을 일으키며 돌기를 일으켰다.

“하........ 으.......... 민우! 하...........! 아.......... 항........”

“허....... 억! 아줌마! 허 걱........!”

은영의 몸속에서는 연거푸 엑스터시의 눈물을 쏟나내고 있었다. 민우의 페니스가 진퇴운동을 할 때마다 보지 속에서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흘러 나왔다. 민우는 성난 들짐승처럼 그녀를 몰아 쳤고 그녀는 암사슴처럼 그에게 매달렸다.

“아.......으.......읍! 하 아! 으.........허. 하 앙!”

“헉! 허 윽!”

방안이 끈적거리는 열기로 가득했다. 지칠 줄 모르고 흘려내는 그들의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민우의 가슴에서 흘러내린 땀방울이 은영의 몸을 흠뻑 적셨다. 희열의 소용돌이 속에 은영은 한없이 치솟아 올랐고 그때마다 민우의 페니스가 보지 속을 휘저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절정의 언덕에서 헤매던 은영은 깊은 나락 속에 휘말렸다. 허리를 들어 올리며 까무러치는 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한 엑스터시의 샘물을 홍수처럼 쏟아냈다. 마지막 발악하는 탕녀처럼 은영이 민우의 등줄기를 움켜쥐고 바들바들 떨었다.

“음 머야! 하 으~! 하 앙! 나, 죽겠어........! 하 윽!”

“아,......... 아줌마. 나도 못 참겠어...........”

민우도 그녀의 젖가슴을 부둥켜안고 경직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열탕이 되어버린 보지 속에서 질주하던 그의 페니스에서 뜨거운 용액이 분수처럼 쏟아냈다. 은영은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그 뜨거움을 느끼면서 자신이 배란기임을 새삼스럽게 의식한다.

돌풍을 일으키는 성감의 회오리 속에서 그들은 한동안 한 몸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우람한 남성의 용틀임에 탄복한다. 민우는 페니스를 감싸고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지 질 벽의 돌기들이 일으키는 쾌감을 한동안 감미하였다.

열기가 식은 후 민우는 그녀의 젖꼭지를 만지다가 멋쩍은 표정으로 일어서 나갔다. 그가 나간 후에도 은영은 황홀한 나락 속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그날 밤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과 등을 돌리고 잠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다음날부터 은영의 모습은 달라졌다.

남편을 위한 아내만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남편의 시원치 않은 부부관계가 있는 날이면 더욱 민우를 그리워했다. 그들에게는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다. 마주치는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몸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알몸이 되어 부둥켜안는다. 민우는 은영의 집에서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부지런한 은영의 남편은 항상 일찍 식사를 하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다. 시간이 가면서 민우와 은영은 식탁을 마주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들은 단지 서로가 욕정의 대상물일 뿐이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민우는 젊은 혈기에서 솟아나는 욕정을 발산하느라고 은영을 찾았다. 그리고 마치 자신의 여자처럼 은영의 몸을 소유했다. 아니 은영 자신이 그에게 소유당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젊음의 욕정으로 뿜어낸 분비물이 몸속을 흥건하게 적시는 황홀함을 느끼며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민우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 은영에게 집착하게 되고 그녀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녀가 외출한 기미를 알게 되는 날은 누구를 만났느냐고 추궁하였다. 비록 욕정으로 맺어진 사이지만 은영은 민우가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한 것을 감지했다.

그의 아들 성호에게 젖을 떼고 분유를 먹이고 있었다. 그러나 가끔은 성호가 젖가슴을 파고 들었다. 성호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을 민우가 목격한 날이었다. 방문으로 들여다보고 있던 그가 부리나케 방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성호를 방바닥에 내려놓고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이건.......내거야.......”

“왜 이래!?”

은영은 당황스러웠다. 젖가슴을 물고 늘어진 민우는 은영이 걸치고 있는 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 민우의 손길에 벌거벗겨진 은영의 나신이 침대위에 눕혀졌다. 민우의 손길이 음순을 쓰다듬었다. 갑작스런 행동에 의아스러웠지만 이미 민우의 손길에 단련되어가는 은영의 몸은 뜨거워졌다. 방바닥에 앉은 성호가 멀거니 쳐다보다가 그녀를 불렀다.

“엄마......!”

“하 아! 그, 그래. 성호야. 핫!”

대답을 하는 순간 민우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돌돌 말아 쥐는 바람에 급히 숨을 들이켰다. 멀거니 쳐다보던 성호가 혼자 흥얼거리며 놀기 시작했다. 성호를 대신해서 민우가 집요하게 젖꼭지를 물고 늘어졌다. 은영의 몸이 저돌적인 애무의 불길 속에 휘말렸다. 민우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와 후비고 다녔다.

“으 헛! 어떡해.......! 하 으.......”

민우의 가슴 아래 깔린 은영은 쾌감을 이기지 못해 몸부림쳤다. 음순을 짓이기던 민우의 페니스가 저돌적으로 보지 속을 파고들었다. 갑작스런 침입에 은영은 파르르 떨었다. 민우가 헐떡거리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넌........ 내거야.”

“미, 민우........으 읍.”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간 민우의 페니스가 보지 속을 헤집고 다녔다. 은영은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몸서리쳤다. 급박한 쾌감 때문인지 몸속에서 보통 때보다도 많은 진액이 흘러나와 보지 속을 흥건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다음 순간 그녀는 통증과 함께 보지가 찢어지는 통증을 느꼈다. 민우의 페니스로 가득한 틈을 비집고 무엇인가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극한 쾌감을 동반한 통증이었다. 입술을 질끈 물면서 허우적거렸다.

“하 앗! 미, 민우! 뭐, 뭐야 주, 죽겠어. 하 앙! 으 읍.”

“이건 내, 내거야.......! 그리고 우유를 먹이면서.........성호에게 왜 젖을 물려.”

은영이 하복부를 내려다보니 핏줄이 돋은 페니스와 함께 민우의 손가락도 들어가 있었다. 하복부가 찢어져 나갈 것 같으면서도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묘한 엑스터시가 온 몸을 휘감았다. 혼미한 소용돌이 속에서 민우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들은 은영으로서는 어처구니없었다. 이제 두 돌 밖에 지나지 않은 어린 아들 성호를 질투하는 말이었다.

“이제 내 허락 받고 젖 먹일 거지?”

“아 읍! 하 응! 응, 그럴게. 아.......으.......하아!”

은영은 민우의 가슴에 파묻혀 헐떡거렸다. 질투를 하는 민우에게 새삼 애정을 느꼈다. 유난스럽게 거칠게 다루는 민우의 손길에서 다른 날보다 은영은 더 극한 쾌감을 느꼈다. 불같은 욕정과 질투의 분비물을 보지 속에 쏟아낸 민우는 민망한 표정으로 나가버렸다.

그러나 민우는 성호를 마치 친아들처럼 좋아했다. 성호의 장난감과 옷을 사들고 들어와서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늘어갔다.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성호를 사랑해주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주는 민우의 모습에 은영은 기뻤다.

민우의 질투는 성호뿐만 아니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민우는 은영의 남편에 대해서도 질투를 했다. 은영은 은연중에 흘리는 민우의 말투를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은영의 남편에 대한 민우의 질투심이 겉으로 들어난 날이 있었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어느 날, 은영은 습관처럼 자고 있는 민우를 깨워 식탁을 마주했다. 은영은 아무런 부담 없이 속살이 들어나 보이는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다. 짧은 바지를 걸치고 나온 민우는 은영의 나긋한 허리와 곡선미 흐르는 몸매를 유심히 살폈다. 그의 시선을 느끼고 은영이 눈웃음쳤다.

“시장할 텐데 어서 들어.”

“..........!?”

건네주는 수저를 든 민우가 멀거니 은영을 쳐다보고만 서서 있었다. 은영은 그의 불쑥 튀어나온 반바지에 시선이 멈췄다. 아침부터 민우의 페니스가 발기하여 우뚝 솟아 있는 것이다. 은영이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왜.......?”

“어제 저녁 성호 아빠하고 했지?”

불쑥 튀어나온 민우의 말에 은영은 기가 막혔다. 평소에 한 번도 남편과의 사이를 관여하지 않고 물어보지도 않던 민우였다. 문득 은영은 어제 밤을 떠올렸다. 가끔은 남편이 잠든 후에 민우의 방을 찾아갔었다. 그러나 어제는 김치를 담구고 피곤하기도 하여 일찍 잠이 들었다. 은영은 민우가 어재 밤에 찾아주지 않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소를 지었다.

“아니, 안 했는데.”

“그런데 왜 웃어? 남편에게 안기니 내 생각이 안 난거지?”

민우가 수저를 내려놓고 다가왔다. 몹시 화가 난 것 같은 그의 표정을 은영은 멍하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대답할 여유도 없이 우악스럽게 은영의 드레스 어깨끈을 잡아 당겼다. 툭하고 어깨끈이 끊어지고 드레스가 바닥에 흘러 내렸다.

팬티만 걸친 그녀의 알몸이 들어났다. 놀란 은영은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경악스러운 눈빛을 하였다.

“왜 그래? 어제 밤은 김치 담구고 피곤했어.”

“거짓말 하지 마! 내가 검사해 볼 거야.”

은영이 미처 변명할 시간이 없었다. 민우는 그녀의 팔을 뒤로 꺾어서 잡더니 젖가슴을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 허겁지겁 젖가슴을 타액으로 적시기 시작했다. 은영의 국부를 가린 팬티마저 벗겨져 버렸다. 식탁을 앞에 두고 주방 안에서 발가벗겨진 은영은 묘한 쾌감에 젖었다.

“미, 민우! 왜이래? 그냥 잠이 들었어.”

“확인해 봐야겠어. 넌 내꺼야.”

젖꼭지를 입술로 문 민우의 손길이 은영의 하복부를 거칠게 더듬었다. 음순에 마찰을 일으키더니 클리토리스를 돌돌 말아 쥐고 문질렀다. 은영은 갑작스럽게 몰려드는 쾌감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쓰러질 것 같았다. 당면한 순간을 어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오직 뼈마디가 아스러지는 희열만 느꼈다.

“미, 민우! 그, 그만........하 우! 난 몰라.”

눈동자가 벌게진 민우가 허우적거리는 은영을 돌려 세우더니 식탁에 엎드리게 했다. 허리를 굽힌 은영의 엉덩이 사이로 민우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그의 손가락이 보지 속을 헤집고 들어와 질 벽을 거칠게 마찰을 일으켰다. 보지 속에 들어간 민우의 두 손가락이 진퇴운동을 시작하고 은영은 하늘로 치솟았다가 추락하는 희열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뒤틀었다.

“하 읍! 아 항! 으 흥! 으 읍.......”

“그렇게 좋아? 그러고도 성호 아빠 품에서 잠만 잤다고?”

민우의 얼굴에 잔인한 미소가 번졌다. 엉덩이를 하늘로 쳐든 은영의 허벅지 사이가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 조갯살처럼 벌어진 연홍색 살갗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이 드나들 때마다 뿌연 정액이 물컹거리고 흘러 나왔다. 힐끔 뒤돌아보는 은영의 얼굴에 교태가 들어나 보였다. 민우는 야릇한 만족감에 묘한 미소를 흘리며 두리번거렸다. 은영은 고개를 돌려 갑자기 중단된 민우의 표정을 살폈다.

“아 으! 미, 민우! 어쩌려고.........?”

“기다려!”

민우는 마치 하녀를 다루듯이 명령하였다. 그리고 싱크대 위에 놓인 가지를 집어 들고 은영을 잡아끌었다. 그는 거실로 끌고 나온 은영을 다시 소파에 엎드리게 했다. 가지를 한 손에 들고 은영의 허리를 누른 민우가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주시했다.

민우의 시야에 은영의 계곡 입구가 들어났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음순이 꽃잎처럼 펼쳐졌다가 오므라들었다. 굵은 가지를 손에 든 민우의 눈빛이 흔들렸다. 은영이 의아스러운 눈빛으로 민우의 표정을 살폈다. 순간 그녀는 하복부가 터질 것 같은 충격을 느꼈다. 은영이 비명 같은 신음을 질렀다.

“음 머 야! 하 윽!”

“이래도 좋은 거지?”

민우의 손에 들렸던 가지가 은영의 보지 속에 틀어박힌 것이다. 보지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뒤집어쓴 굵은 가지를 보는 민우의 입가에 음흉스러운 미소가 떠올랐다. 너무나 잔인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은영은 하복부가 뻐개지는 아픔과 함께 여태껏 느끼지 못한 쾌감에 몸서리쳤다. 은영은 통증을 수반한 극한 쾌감을 참지 못하고 은영은 소파에 머리를 묻고 쩔쩔 맺다.

“미, 민우씨! 나 죽겠어. 하 아 앙!”

“이제부터 나만 상대할거지?”

민우는 은영의 보지 속을 채운 가지를 비틀며 잔인한 미소를 지었다. 은영은 소파 위를 헤매면서 가지가 틀어박힌 엉덩이를 비틀었다. 그녀의 얼굴이 창백하게 변했다. 은영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간신히 숨을 들이 킨 그녀가 고개를 저으며 읊조렸다.

“제, 제발.......그만하고, 민우 것으로.......하 아!”

“이제부터 내 여자지?”

“응......! 민우씨! 제발”

은영은 고개를 내저으며 애원하였다. 민우가 재차 그녀에게 물었다.

“어떤 것보다 내 좆이 좋지?”

“하 앙! 그, 그래. 나 죽겠어.”

묘한 미소를 흘린 민우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박힌 가지를 쑤욱 뽑아냈다. 그녀의 몸이 균형을 잃고 무너져 내렸다. 민우가 고꾸라지려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아 일으켰다. 동시에 민우는 가지가 뽑힌 은영의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흉물스럽게 발기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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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블루V 1.♡.186.203
꿀이네요
LA클리토리스 3.♡.67.11
ㅎㄷㄷ
아마치 13.♡.143.20
상상하게되네
리인 1.♡.43.204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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