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더된 스무살시절에

딱 계절이 요맘때였어

이태원 보보스 엘루이닐라

미아리 라크슈미 서울시내 나이트한참 미쳐다닐때니

나이트에서 만난여자랑 동대문에서 데이트하다가

허름한모텔가서 한번하고

이삼일뒤에  다른여자랑 한남동 먹자골목부근 모텔에서 하고나왔는데

몇일뒤에 보니 존나 느낌이 쎄한거야

좃대가리에서 요도염같이 누런고름이나오고

자지털이 간질간질해서

화장실 변기위에앉아서

랜턴까지 비춰가혗자세히 관찰했더니

시발 자지털에 거미같이생긴그게있는거야

이게막 자지털뽑으면 모낭부근에 웅크리고있어

막하얗면서 에어리언같이생겨서 시발..

어떤년한테 옮은거지 생각존나해봤는데

그허름한모텔이 범인인거같음

여담인데  그이후로 모텔자면 팬티꼬박꼬박입구잔다..

하여튼

병원가기도 쪽팔리고

어떻게하면되나 고민때리다가

리얼 자지털다밀고 에프킬라 ㅈㄴ뿌림

에프킬라 피부에촉촉히 흡수될때까지

이십분넘게 있었음

ㅋㅋ 근데 효과대박이더라

그후로 몇일단위로 계속확인했는데

사면발이 멸충했음

요도염같은것도 한일주일지나니 괜춘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