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남자 조카 (상)
이모와 남자 조카 (상)
나는 33세의 독신 남성으로 작은 편의점 겸 슈퍼마켓을 맡고 있는 경력 10년의 점장입니다. 직업상 아르바이트 유부녀들과 접할 기회가 많고, 그래서 그 유부녀들과 맛있는 추억들을 지금까지도 몇 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일하는 어린 아르바이트 점원은 흥미가 없고 유부녀, 유부녀 전문입니다. 내가 가진 물건은 길이는 일본인 평균 사이즈이지만, 굵기가 5cm 이상입니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귀두도 그런대로 크고 단단한 걸 가지고 있어서 어느 정도 자신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부녀는 내 육봉을 넣으면 처음에는 싫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얌전히 받아드립니다. 지금까지 내가 먹은 유부녀 중 몇 명은 아직도 내 육변기 노예로 조교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길게 관계를 맺은 육변기 노예였던 타카코 씨(남편, 자녀 1명 있음)와 있었던 일을 투고합니다.
타카코 씨는 신장 163cm 체중 55kg 가슴은 C컵 정도에 39세입니다. 솔직히 조금 가슴이 작은 것 같기도 합니다. 타카코 씨의 섹스 경험은 남편뿐입니다. 얼굴은 예쁜데 비해, 보지를 처음 봤을 대는 상당히 많이 사용한 것 같은 느낌으로 꽤 흉측한 모습을 한 보지였습니다.
“타카코 씨, 일은 익숙해졌나요?”
“네, 이젠 꽤 익숙해졌어요”
“타카코 씨는 오늘 생일이죠? 받으세요….”
나는 포장한 선물 상자를 건넸습니다. 안에는 30만 원 정도의 목걸이가 있었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조금 놀란 듯했지만, 선물을 받아 갔습니다.
“점장님, 이렇게 비싼 선물을 받을 수는 없어요.”
다음 날, 타카코 씨가 내게 선물을 되돌려주려고 했습니다.
“타카코 씨가 열심히 해주어서 나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그래요. 부담 갖지 말고, 받아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약간은 곤란한 듯했지만, 어쨌든 선물을 다시 받아 갔습니다. 나는 제1 단계 작전 성공으로, 속으로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때부터 타카코 씨는 내가 선물해 준 목걸이를 걸고 출근했습니다. 나도 가능한 타카코 씨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꽤 친한 사이가 되어, 타카코 씨가 저를 어느 정도 믿는 관계까지 이루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타카코 씨가 계산대에서 실수하여 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타카코 씨는 오천 원권과 오만 원권을 착각하여 거스름돈을 많이 준 것이었습니다.
“어떡해요….”
초조해하고 있을 때, 바로 내 지갑에서 돈을 꺼내 계산대에 넣었습니다.
“점장님, 괜찮으세요?”
“괜찮아요. 자주 있는 일이니까요. 다음번엔 주의하세요. 사장님한테는 비밀로 해줄 테니까요.”
“죄송해요.”
“타카코 씨가 기운이 없으면 나도 곤란해요.”
웃는 얼굴로 말해줬습니다.
그 사건으로 타카코 씨는 나를 상당히 믿으며 더욱더 친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일과 남편에 대한 불만도 나에게 상담할 정도까지 이르렀습니다. 나는 제2 단계 작전 성공으로 또다시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연말이 되어 선술집에서 가게의 직원들이 모여 송년회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직원과 파트타임 유부녀들까지 전부 15명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타카코 씨도 왔습니다.
타카코 씨 가정 사정은 이전부터 들어왔습니다. 자녀가 중학교 1학년 여자애가 한 명, 남편은 43세로 회사원입니다만 불황으로 보너스도 줄어서 가계 대출과 생활을 위해서 자신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러 온 것이라 합니다. 물론 지금 타카코 씨는 내 옆에 앉았습니다.
거의 둘만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른 파트타임 하는 사람들과 젊은 아르바이트생은 따로 대화에 열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점장님과 타카코 씨는 사이가 좋네요? 잘 어울려요. 혹시 두 사람 사귀는 거 아니죠?”
젊은 아르바이트생이 놀려댔습니다. 그걸 들은 타카코 씨는 아무것도 부정하지 않은 채 웃기만 했습니다.
“그런 말은 타카코 씨에게 실례야, 남편분도 계시고….”
젊은 아르바이트생에게 화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타카코 씨는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나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술로 분위기를 몰아가며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타카코 씨 같은 미인 부인과 결혼하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남편분이 부럽네요.”
“점장님 정도면 훌륭하시죠. 여자 친구 없으세요?”
“없습니다. 반년 전에 헤어졌어요.”
“그러셨어요? 미안해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타카코 씨가 우리 마트에 출근하기 시작한 후부터 저도 뭔가 힘이 생기는 기분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타카코 씨의 빰이 살짝 붉어졌습니다. 그런대로 취기가 오른 듯 했습니다.
밤 10시가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둘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건 저와 타카코 씨 두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계산 때문에 남은 것이 당연하지만, 타카코 씨까지 마지막까지 남았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인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야겠죠? 남편분이 걱정하시겠네요?”
“오늘, 아이는 친정에 맡겼고, 남편은 출장 때문에 집에 오지 않으니 조금 더 있어도 괜찮아요.”
“아, 그러세요? 그러면 장소를 바꿔서 좀 더 마실까요?”
같이 선술집을 나섰습니다. 장소를 옮겨 간단하게 좀 더 마셨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 내용이 업무에 관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가볍게 섹스에 관한 이야기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타카코 씨는 미인이라서 독신 때는 많이 대시 받았죠?”
“아니요, 여고였고 대학도 여자대학이라 남자랑 전혀 만나지 못했어요. 졸업하고 남편을 알게 돼서 바로 결혼한 거예요.”
“타카코 씨 남자, 그러니까 남편밖에 모르는 거예요? 처녀인 채로 결혼한 거예요?”
“그런 셈이 되네요….” “점점 남편분이 부러워지는군요. 미인에다 훌륭한 타카코 씨의 몸을 독점했으니 말이죠.”
나도 취해서인지 몇 번이고 성적인 얘기를 꺼냈습니다.
“후후, 점장님 정도면 연상의 유부녀보다는…. 젊은 아르바이트 여자애들이 점장님이 남자답다고 수군거리는걸요.”
“아니에요. 그 애들은 나를 놀리는 것뿐이에요. 그것보다 남편하고 밤에 부부생활은 어느 정도 하세요?”
취기가 도움이 됐는지 타카코 씨는 솔직하게 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섹스 내용까지도 말해주었습니다.
“반년에 한 번 정도 되려나요? 남편은 그런 쪽에는 담담한 편이라….”
“혹시 남편분이 전희도 안 하고 타카코 씨한테 바로 삽입하고 끝나요? 그리고 정상위밖에 하지 않죠?”
“잘은 모르겠어요. 다만 그런 느낌이에요….”
“이런, 너무 아깝잖아요. 나 같으면 매일 타카코 씨를 안아줄 텐데요. 뒤에서도 하고 기승위로도 하고, 몇 번이고 절정에 이를 수 있게 사랑해 줄 자신 있어요.”
“정잠님도 참. 아까부터 농담만 하시고…. 이상해요, 취하셨어요?”
“타카코 씨와 둘이서 마시는 건 처음이라 기뻐서요.”
타카코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보여서, ‘잘 공략해서 한 번 따먹겠다.’라는 작전 실행을 조금 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것저것 입에 맞는 맛있는 와인을 타카코 씨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정말 이 와인, 마시기도 쉽고 맛있어요. 너무 쉽게 넘어가네요.”
타카코 씨는 맛있다는 듯이 이미 와인을 꽤 많이 마시고 있었습니다.
자정이 되었습니다. 선술집을 나서서 타카코 씨와 택시의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타카코 씨는 휘청휘청 만취 상태였습니다. 나는 운전기사에게 가까운 모텔로 가자고 말하면서 타카코 씨의 가슴과 허벅지를 ‘쓱~’ 하고 만졌습니다. 그런데도 반응이 없어서 나는 제3 단계 작전 성공으로 또다시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모텔방에 들어갔습니다. 타카코 씨의 상의를 벗겨 침대에 눕혔습니다. 일어날 낌새가 전혀 없기에 천천히 옷을 벗겨 속옷 차림으로 만들고 타카코 씨의 다리를 M자로 벌렸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브래지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유두를 살짝 누르며 튕겼습니다. 손바닥 사이즈의 작은 가슴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타카코 씨의 팬티를 살짝 제치고는 보지를 살살 문지르며 가지고 놀았습니다. 타카코 씨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니 애액이 미끈거렸습니다. 나는 타카코 씨가 꽤 오랫동안 섹스를 하지 못 한 채 참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카코 씨의 팬티를 한쪽만 벗겨서 타카코 씨의 가랑이를 벌리고는 미끈거리는 보지 살을 벌려보았습니다. 39세 유부녀의 보지는 역시 많이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대음순도 까무잡잡하고 출산 경험이 있는 유부녀라 역시나 보지 구멍 또한 컸습니다.
보지 입구가 뻐끔뻐끔하는 것이,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거리며 요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보지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원래 상태로 돌리고는, 자는 코알라 상태의 유부녀를 범해도 범죄이기 때문에 타카코 씨를 깨우기로 했습니다.
“타카코 씨, 일어나 보세요. 타카코 씨….”
“어? 여기 어디예요? 점장님? 어째서 내가 속옷 차림이죠?”
“타카코 씨가 잠시 쉬었다가 가자고 해서요.”
나는 타카코 씨에게 다가갔습니다.
“점장님, 안 돼요. 전, 유부녀예요. 남편도 있고, 이런 건….”
“나, 타카코 씨를 정말 좋아해요.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나는 타카코 씨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기려고 하면서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았습니다.
“나도 점장님 좋아하지만, 이런 관계는 좋지 않아요.”
타카코 씨는 손발을 바둥거리면서 거부했지만, 그 몸짓에 힘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여서, 싫어하지만은 않는다고 판단해 그녀에게 강하게 키스했습니다.
“타카코 씨….”
“점장님, 안 돼요. 아…. 안 돼요…. 점장님. 진짜 안 돼요….”
나는 키스를 계속하면서 타카코 씨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후 그녀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근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저, 점장님. 거기는 안 돼요. 손가락 넣으면 안 돼요….”
손가락을 그녀의 질 입구에서 가볍게 누르듯 안으로 밀어 넣으니 손가락 2개가 간단하게 보지 안쪽까지 먹혔습니다. 나는 타카코 씨의 질 안에서 손가락을 벌려보기도 하고, 비틀어 보기도 하면서 천천히 휘저었습니다.
“아, 점장님. 그렇게 벌리면 안 돼요.”
타카코의 보지 안쪽은 벌써 홍수가 난 것처럼 애액으로 질퍽질퍽했습니다. 손가락에 그녀의 애액을 묻혀서 그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타카코 씨…. 이렇게 젖어있잖아요.”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래요. 남편이 한동안 해주지 않았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남편 대신 해드려도 될까요?”
동시에 타카코 씨의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며 주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유두도 공격했습니다.
“아. 점장님, 유두 깨물지 마세요. 저, 젖꼭지가 약해요. 아악….”
타카코의 유두를 가볍게 깨물면서 이번에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 3개를 찔러 넣어서 격렬하게 휘저었습니다. 타카코의 몸이 부들부들 떨면서 곧바로 절정에 도달했습니다.
타카코가 부끄러워해서 나는 방의 조명을 어둡게 했습니다. 오랫동안 섹스에 굶주린 욕구불만 유부녀를 절정에 이르게 한 후, 이제 내가 하라는 대로 내게 몸을 맡겼습니다. 내 발기된 육봉을 그녀의 얼굴 앞에 갖다 대자, 타카코는 스스로 내 음경을 자신의 입속으로 잡아당기기 시작했습니다.
“타카코 씨, 남편과 비교해서 내 물건은 어떤가요?”
“크고 딱딱해요.”
타카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남편 이외, 다른 남자의 굵은 방망이를 혀로 핥다가 조심스럽게 자기 입안으로 넣어서 쪽쪽 소리가 나게 빨고 깨물었습니다.
“아…. 타카코 씨의 입안이 따뜻해요….”
“웁웁, 웁웁….”
거칠고 빡빡한 펠라티오였지만, 처녀인 채 결혼해서 남편밖에 모르던 사람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타카코 씨를 침대 위로 눕히고는 정상위로 삽입하려고 그녀의 다리를 M자로 벌려서 귀두로 미끈거리는 질 입구를 조금씩 벌렸습니다.
“어머, 점장님, 콘돔은요?”
“나중에 확실하게 할게요.”
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당연히 노콘 상태에서 귀두 부분만 일단 타카코 씨의 질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아…. 점장님의 자지 들어오고 있어요….”
나는 일단 멈추고 머뭇거렸습니다.
“대가리만 먼저 넣었어요. 타카코 씨, 내 좆 끝만 살짝 넣어도 괜찮죠?”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자지를 뺐습니다.
“싫어요. 빼지 말고, 그대로 해주세요. 점장님의 자지 넣어주세요….”
타카코는 애원하며 말했습니다.
“타카코 씨가 내 자지를 가지고 싶다고, 그래서 삽입하라고 한다면 하겠지만….”
타카코는 손으로 내 음경 뿌리를 감싸 붙잡고 스스로 자기 질 입구에 갖다 댔습니다.
“어떻게 하고 싶어요?”
“점장님의 자지 갖고 싶어요…. 깊숙한 곳까지 전부 삽입해 주세요….”
나는 허리를 앞으로 누르며 자지를 삽입했습니다.
솔직히 타카코의 보지는 내가 경험했던 여자의 보지 중에서 가장 따뜻한 느낌이었지만, 보지 속은 더 뜨겁게 타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넣어줘요. 더 깊숙이….”
그렇게 타카코의 눈에는 이슬이 맺혔습니다.
“남편 말고 다른 자지는 처음 넣는 거죠? 두 번째 처녀막 개통은 어땠어요?”
나는 허리를 멈춘 채 말했습니다. 그러자 타카코의 질 벽이 나의 음경 크기를 확인이라도 하는 듯이 휘감아왔습니다.
“부끄러워요. 그렇지만, 이미 넣어져 있잖아요? 남편 말고 다른 남자의 자지가….”
“그래요, 타카코 씨…. 내 자지가 타카코 씨의 몸속 깊이 들어가 있어요.”
“이런 걸 바람 피운다고 하는 거죠? 하면 안 되는 일이죠?”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만이에요. 타가고 씨가 나와 완전히 교감하고 있잖아요. 남편과 비교해서 어때요?”
“오랜만이지만 어쩐지 다른 느낌이에요. 남편하고 할 때보다 기분 좋아요. 행복한 느낌이에요….”
“어떻게 다르단 거죠? 말해줘요….”
그 순간, 나는 음경을 일단 잠시 뺐다가 다시 세차게 밀어붙여 깊숙하게 찔러넣었습니다. 내 귀두 끝이 타카코의 자궁경부까지 닿았습니다.
“일단 커요. 남편이랑 할 때보다 훨씬 넓혀진 느낌이고 자궁벽까지 닿았어요. 헉…. ”
타카코도 나쁘지만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아…. 헉헉….”
내가 기습적으로 깊숙이 자지를 삽입하자, 타카코는 허리를 치켜올리면서 손과 다리로 내 등을 휘감아왔습니다. 마치, ‘딱딱한 게 맘에 들어요.’라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차피 남편한테 오랫동안 사랑 받지 못해 욕구불만이 쌓인 유부녀였습니다. 삽입만 하면 어차피 끝나는 게임이었습니다.
“타카코 씨, 좀 움직여도 되겠어요?”
동시에 나는 얕은 기합을 내지르면서 그녀의 허리를 붙잡은 채 그녀의 보지를 순간, 꿰뚫었습니다.
“꺄악….”
“퍽퍽….”
타카코가 자기 허리를 거세게 흔들었습니다.
“안 돼요. 점장님. 안 돼요…. 망가져요. 저, 망가질 것 같다고요…. 아….”
그렇게 말하면서도 타카코는 엉덩이를 올려 내 치골을 맞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뒤쪽에서 삽입했습니다. 정상위 때보다 엄청나게 더 조여왔습니다. 이제 타카코는 콘돔에 대한 것도 잊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음경의 각도를 바꿔가며 계속 삽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끝까지 닿죠?”
“아…. 닿아요, 자궁에 닿아요. 좋아요….”
귀두 끝이 그녀의 자궁경부에 ‘쿡쿡’ 닿을 때마다 흐느끼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타카코 씨. 남편과 이런 체위로 한 적 없죠?”
“없어요. 언제나 정상위밖에 안 했어요.”
“타카코 씨. 기분 좋아요? 원래 섹스 좋아하죠?”
“기분 좋아요. 섹스 좋아해요. 내 보지도 좋아해요….”
나는 타카코의 뒤에서 격렬하게 쑤셔 넣으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