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메드베추크라고

우크라이나 야권 당수이자,

자기 딸 대부를 푸틴이 해줄정도로 최측근이기도 하고

크림반도 합병부터 러시아 침공까지 우크라이나 내부서 러시아 도운 매국노.

전쟁 시작하고 키이우에 러시아 VDV 강습해서 침공하니까

가택연금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군복으로 갈아입고 도주했다가 잡혔었는데

얘 포함 55명가량 러시아 스파이를

어제 우크라이나가 석방해줌

대신 받아온게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서 끝까지 항전했던

200여명의 아조프연대 + 해병대 대원들

10여명의 외국인 의용병

5명의 아조프스탈 지휘관들

당초 러시아가 아조프스탈 방어는 전범 행위라며 

전원 처형할꺼라던 인원들 데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