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절썰 4탄 - 내가 갖지 못한 애들 ㅋㅋ
이번 화는. 내가 겪어보진 못했고 눈으로 본것만 말해드림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야할게 본인은 호텔경영학 전공함. 그래서 처음 1년은
식당/ 방청소및정리 관련 수업이 있어서 6개월간 애새끼들 기숙사 청소 하는 것도 수업의 일환이었음
아 그리고, 어느정도 사진이라도 올리는게 낫다는 의견 반영해서
대만 huang 그리고 러시아 비카와 쌍두마차를 이루던 aliinna 사진 올림. 이것들은 인스타 보면 일하는 새끼들이 없어..
1. 애널크림????? -> 난 후장으로 하는게 이렇게까지 많은 빈도로 이뤄지고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음.
기숙사 방 청소하러 가면 서양애들 방은 특유의 구린내 또는 진하게 뿌려진 향수가 있는데. 70%는 협탁위에 애널크림이라는게 있더라
어차피 1인1실 또는 2인 1실이라 방안에 화장실도 따로 있고해서 뒷처리도 문제없고해서 많이들 하는듯....
존나 부러웠다 ㅅㅂ. 난 결국 못해봄.....여친한테 차마 말을 못꺼냄
2. 2:2???? -> 이것도 보통 우리 인식으론 쉽지 않은거잖아, 근데 얘넨 어차피 돈 써서 학위만 따면 그뿐인 애들이 태반이라 그런지.
공부도 크게 관심없음. 주로 클럽 나가서 비싼 샴페인 시켜서 놀고 하는게 대부분.(물론 시험기간엔 좆뺑이 침)
동창중에 필리핀/유럽계 여자애가 있었는데. 얘는 진심 내 이상형에 가장 가까웠음. 초록 눈에 적당한 키/몸매.
요즘 연예인으로 치면 에밀리아 클라크(왕좌의게임에 용에미) 느낌이었는데
얘/룸메(인도여자)/그리고 동남아쪽 남자 두명이랑 친하게 지냈음. 그러다 클럽에서 넷이서 돌아가면서 막 섞으면서 키스 퍼붓더니
기숙사 한방에서 2:2 했다고 함, 다음날 교실에서도 넷이서 낄낄대면서 섞어가며 키스 하고 있음.....
또 한번 존나 부러웠다.....
3. 우크라이나의 그녀 -> 율리아 부라바토바...라고 이름이 기억 나는데. 얘는 첨에 나랑 이어질뻔 했음. 학교 초창기에 자기 소개할때 내가 중국에서 '중의학' 공부하고 왔는데 그냥 귀찮고 영어도 좆도 못하던 시절이라 "중국에서 의학 공부하다 왔다" 라고 했더니 놀래서 날 쳐다보곤 그때부터 친하게 지냈음. 당시 난 영어도 잘 못해서 좀 천천히;; 쫄보처럼 다가갔는데.
타이밍을 놓쳤는지 시밸 요르단에서 온 오하메드 새끼 품에 다음날 아침 강의실에 안겨있는걸 봄.....
생긴건 작고 아담한 스타일이었고 앨런 페이지 성전환 전 ㅋㅋㅋ 느낌의 애였음.
지금 아직 살아있는거 맞지...? 그 당시에도 같은반 러시아애들한테 은근히 무시 받고 지내는거 눈치 챌 정도였음. fuck 푸틴
4. 러시아의 비카 -> 풀네임 까먹...비카라고 애칭이 있었고 아마 빅토리아...뭐였음. 얘도 지금 인스타보니 할매가 다 됐던데, 그땐 정말 풋풋 그 자체. 눈 파랗고 머리 완전한 금발에 마른 몸매까지..걔랑 알리나 라는 쭉빵 러시아 애랑 쌍두마차 였는데 와....나를 비롯해 나의 절친 싱가폴 친구 제이슨이랑 둘이 뒤에서 상상 임신 존나 시키곤 했음 ㅋㅋㅋㅋ
얘는 대체 누구랑 사귀려나~~ 했는데 대만에 조지 라는 덩어리랑 뜬금없이 사귐 ^^.
그 대만놈이 어마어마한 부자였거든, 한국으로치면 보람상조 아들 정도? 정말로 수업시간에 차 산다고 노트북으로 아우디 r8 주문 넣었고 뭐 시계에, 명품에.....몇달뒤에 흰색 r8 타고 학교 다님.
5. 대만의 huang -> cxxx huang 라는 대만 애. 사진으로 다 어느정도 보여질텐데 일단 가슴 존나 컸고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겼었음. 얜 지금 대만에서 머 인플루언서인지 모델인지 하는거같은데, 내가 영어/중국어가 다 되다보니 얘가 날 이용해 먹을라하더라구 ㅋㅋㅋㅋ
지 공부하는거 도와달라 이거지, 영어를 존나게 못했으니까. 클럽에서 앵겨가지고 유혹할때...그때 내가 승부를 짧게 보고 빠졌어야 했는데 그 당시 '내 코가 석자다 이년아, 너 하나 먹고 내 공부 시간 뺏길순 없다' 라고 생각해서 안함.......나랑 친하게 지내던 형이랑 맺어졌고 둘이 물고빨고 하면서 졸업함. (그래도 그 형 방 갈때마다 걔 속옷은 존나게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