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당한 첼시 포터 감독 , 역대급 위약금 '800억' 마다했다
주소야
3
22
0
0
2023.04.0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무려 5000만파운드(약 800억원)를 마다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을 당했다. 그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위약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첼시가 포터와 해고 계약을 체결했다. 위약금 세계 신기록을 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일요일에 포터 경질을 확정했다. 엄청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0JZ0r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