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빛과 어둠을 동시에 보여주는 경기...mp4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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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2011/12 시즌 라리가 오사수나 원정.
이 날 호날두는 2골 2어시를 기록하면서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경기를 호날두의 커리어에서 가장 멍청한 순간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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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원정 관중의 야유 속에서 가볍게 꽃게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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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질 후 올린 크로스가 벤제마의 환상적인 발리 골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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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중거리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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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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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위협적인 땅볼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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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중거리 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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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후반 6분 경 이과인과 골키퍼의 1대 1 찬스에서 사고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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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도 잦은 조리 돌림을 당하는 명장면이 나왔다. 깔끔한 수비 후 심판에게 어필하는 행동까지... 역시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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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의 활약은 계속된다. 좋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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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얻어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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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에게 날카로운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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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과인에게 속죄의 어시스트를 제공하면서 2골 2어시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호날두는 턴오버도 거의 없이 최고조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그 '한 장면'을 제외하면 이타적이었다. 회자되지 못해서 아쉬운 경기. 콜 미스에서 나온 장면이었을지 정말 호날두의 탐욕이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