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를 보며 홍명보의 선수시절 포항구단 통수를 보자.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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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홍명보는 선수 말기에 포항에서 LA갤럭시로 이적을 원했음.
2002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과 브론즈볼로 선수의 국내위상은 매우 높았음.
포항입장에서도 매우 사랑스러운 선수이기에 이적시킬 생각이 없었음.
"홍명보는 이미 2003년 말까지 계약을 완료한 상황이고, 은퇴 후 해외로 지도자 연수를 보내주는 한편 이적은 불가하다는게 구단의 입장이었다"
홍명보는 월드컵 이후 월드컵4강 후배 송종국의 k리그 고별전에서 거친 태클 ,그 외 백태클 퇴장등의 태업으로 구단에 응수했고, 당시 자신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언론 플레이 등으로 구단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함.
포항이 LA에제시한 100만달러 이적료를 LA가 거부하자 선수본인이 파기위약금 물고 자유신분으로 이적하는 최악의 선례를 남김.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당시 K리그에서 가장 존경받는 선수가 하기에 부적절한 행동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