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 혐오증이 생긴 펨붕이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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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펫샵에서 2마리 분양 받았습니다.
1마리는 제가 키우려고 받고
1마리는 지인 분양때문에 받았습니다 (오래키우던 개가 죽어가지구.. ㅠ)
일단은 가정분양이 받기 어렵고 알아보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냥 제눈에 맞는 아이로 받으려고 펫샵을 가봄
1번째. 미니비숑(말티숑) 솔직히 이 때 펫샵에 대한 생각을 다시했음..
펫샵주인이 팔려고 좀 입을 많이 털긴했는데. 개도 섬세히 잡고 배변 훈련도 잘 시켜놔서
집에서 바로 배변 훈련도 하고 애가 그냥 똑똑함.
머 영양제나 이런것이나 분양 받고도 30분동안 집에 못감
이유는 견주교육 시킨다고 잡아두더라
저혈당 부터 해서 ~~~~~ 계속 이야기 해주고 카톡도 먼저 어쩌니 저쩌니 오고
펫샵? 생각보다 괜찮은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됨
2.번째 (말티푸)
하... 진짜 이 씨발련들아 생명 귀한줄 알아라 아무리 몇십 몇백 밖에 안한다고 해도
강아지를 사물 대하듯이 다루고 시발련들아
대표라는 세끼도 제정신이 아니더라 개 씨발련들
내가 진짜 내가 안대려가면 뒤질까바 그냥 대려 왔음...
한손으로 이리저리 거꾸로 잡고 대표 및 직원은 3분전에 한말 기억도 못하드라
전문가 인척하는데 걍.. 말안통해서 네네 하고 대려옴
진짜 욕밖고 뭐라하고 싶었는데 순간 사람으로 안느껴지더라
사람한테나 뭐라하는거지 짐승세끼들한테는 할말도 아님
모든 펫샵을 욕하는거 아닙니다.
생명 소중한지 모르고 다루는 일부 쓰레기 씹 버러지 펫샵들 한테 하는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