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니까 사람들은 차도로 다녀라"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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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종로 낙원동 길거리인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주말만 되면 길거리에 야장 (즉 테이블)이 설치가 되어 손님을 받는 모습을 보는데요.
차량 통행을 아예 할수 없는 거리가 되어 버립니다.
심지어는 건물통행로까지 막는 경우도 많죠.
참 모순되죠? 중간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한다는 현수막을 달고
사람 통행해야 하는 인도는 저렇게 자기들 사유지마냥 테이블설치. 천막설치한다음에
사람들은 차도로 통행하라고 하라고 하니 기가 찰 따름입니다.
거북이슈퍼, 노가리마켓,행복한집 종로맛집빵빵 동해남부선 노다지포차 달맞이 등의 업소들이 그러는데 적당히좀 햇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