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당일 112 상황실 상황관리관 자리 비움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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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상황관리관은 112 상황실에 있으면서 실시간으로 서울경찰청장에게 중요사항을 보고해야 하는 역할인데
참사 당일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이 자리에 없었고 참사가 터지고 나서야 위치했다고 함
참사 이전에 압사 위험을 경고하는 신고 전화가 많았고 이미 크고 작은 시민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었는데도
상황관리관이 보고를 안 해서 서울경창청장이 인지를 못하고 있었던 거 같다
지금 대기발령 상태
*류미진 총경 이력 전남 나주출신으로 경찰대학(12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경위로 임관했다. 그리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전남청 제2부 여성청소년과장(2017), 전남청 함평서장(2019), 경찰청 생활안전국 여성대상 범죄수사과장(2020), 경찰청 국민중심 경찰개혁단 경찰개혁점검팀장(2020)을 역임한 뒤 중부경찰서장으로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