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사유서에 부모님 서명 받아와라...새마을금고*신협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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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지각 사유서에 부모 서명 받아라”…새마을금고·신협 '황당갑질' | 서울경제 (sedaily.com)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22년 10월부터 23년 1월까지 4개월 간 297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상황 적발됨
성희롱
욕설, 폭언을 신고한 직원에게 불리한 처우
지각한 사원에게 사유서를 쓰라고 하며 부모님 서명 요구
부하 직원의 아버지에게 직접 전화해서 자식을 자를 수 있다고 협박
비정규직 / 여성 근로자에게 차별 대우
임금 체불
직장 상사가 다니는 대학원의 리포트, 논문을 대신 써 준 직원
직장 상사 자녀 학교의 숙제를 대신 해 준 직원
고용부 관계자는 조사 후,
중소 금융기관의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문화가 심각하다고 함